-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04/25 12:35:32 |
Name | 리니시아 |
Subject | 독일 베를린에 7월 초에 가게됩니다!!! |
유럽을 꼭 가고 싶었는데 이번 7월 초에 베를린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는 횽님이 유학중이셔서 다행이 형님의 도움을 받아 잠자리가 해결 되었습니다. 근데 어디를 가야 하는지 뭘 체험해야하는지, 뭘 봐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ㅋㅋㅋ (마음같아선 사표내고 한달정도 유럽 여러나라 다니고 싶지만......ㅠㅠ) 7월1일 토요일 도착, 7월7월 금요일 한국으로 출발. 2,3,4,5,6 총 5일정도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디를 가고 보고 먹어야 독일 다녀온 기분좀 낼 수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서 6월30일 금요일 도착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회사 휴가에 따라서...) 먹는거에 대해 그렇게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근데 독일 맥주 맛있다고 해서 제대로된 맥주는 꼭 먹어보고 싶어요.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면서 멋진 것들을 구경하고 체험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돌아다니기 전에 미리 예약하면 혜택을 보거나 그런것도 있으려나요....? 숙소는 계속 베를린에 있을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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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함께 자동차 빌려서 로만탁 가도 드라이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www.romantic-road.com/index.php?id=homepage&L=2
혼자서 다니실 것이면 유레일패스는 예약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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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맥주]에 관하여 말씀드리자면,
사실 독일 맥주는 남부 지방(특히, 뮌헨을 위시로 하는 바이에른 지방)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베를린 쪽에 유명한 맥주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독일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축에 속합니다.
베를린에서 유명한 맥주 계열로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가 있습니다.
소위 [북쪽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독일... 더 보기
사실 독일 맥주는 남부 지방(특히, 뮌헨을 위시로 하는 바이에른 지방)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베를린 쪽에 유명한 맥주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독일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축에 속합니다.
베를린에서 유명한 맥주 계열로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가 있습니다.
소위 [북쪽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독일... 더 보기
다른건 모르겠고, [맥주]에 관하여 말씀드리자면,
사실 독일 맥주는 남부 지방(특히, 뮌헨을 위시로 하는 바이에른 지방)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베를린 쪽에 유명한 맥주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독일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축에 속합니다.
베를린에서 유명한 맥주 계열로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가 있습니다.
소위 [북쪽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독일 맥주들 중에서는 [신 맛이 가장 강하고 도수가 낮다(2~4%)]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 가시니 여름 맥주로 강추인 종류이긴 한데 취향에 맞으실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또한 베를린에는 [맥주 칵테일]도 유명합니다.
카페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녹색이나 붉은색]인 뭔가를 마시고 있으면 거의 맥주 칵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베를린의 지방 맥주가 취향에 안 맞으시면, 그냥 일반 [비어가르텐]에 가셔서 바이에른 쪽 맥주들,
예를 들어 [바이헨슈테판] 같은 걸로 [생맥(vom Fass)]으로 마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베를린의 유명한 비어가르텐으로 [프라터 가르텐(Prater Garten)] 추천합니다.
사실 독일 맥주는 남부 지방(특히, 뮌헨을 위시로 하는 바이에른 지방)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베를린 쪽에 유명한 맥주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독일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축에 속합니다.
베를린에서 유명한 맥주 계열로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가 있습니다.
소위 [북쪽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독일 맥주들 중에서는 [신 맛이 가장 강하고 도수가 낮다(2~4%)]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 가시니 여름 맥주로 강추인 종류이긴 한데 취향에 맞으실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또한 베를린에는 [맥주 칵테일]도 유명합니다.
카페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녹색이나 붉은색]인 뭔가를 마시고 있으면 거의 맥주 칵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베를린의 지방 맥주가 취향에 안 맞으시면, 그냥 일반 [비어가르텐]에 가셔서 바이에른 쪽 맥주들,
예를 들어 [바이헨슈테판] 같은 걸로 [생맥(vom Fass)]으로 마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베를린의 유명한 비어가르텐으로 [프라터 가르텐(Prater Garten)]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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