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 다니며 카페 알바를 거의 항상 했는데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재미가 있고 저랑 맞아서 -.- 저는 사람 접하는 것도 좋고 커피도 좋아서요.
음,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두고 추천할 수 있는 장점이라면 우분투 님은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시는 걸로 알고 있으니, 여자 동료가 많다는 점을 꼽겠습니다. 핑크 무드도 자주 발생하고요. 편의점보다야 이게 훨씬 낫겠죠. 재미있고. 편의점보다는 힘들겠지만.

아무래도 돈은 역시.. 과외....

그게 과외가 잡힐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뭐든 빨리 시작하는 게 돈 더 번다는 이야기가..

카페 알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근데 그건 학교 수업시간이.. 아 주말이면 되겠군요

제가 과외 받을만한 학생 하나 추천해줄까요? ㅎㅎ 연희동 사는데... 음... 안 될수도 있긴 합니다.

편의점 야간알바는 힘들지는 않았지만
생체리듬이 완전히 깨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헉.. 그러면 정말 감사하죠!!! 햄볶햄볶하긴 한데!!

팟저님 저 추천해주셔도 괜찮나요..? 제가 첫 과외라 못할 수도 있어서..

아 그건.. 지금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아침에 집 들어와서 오후에 수업 가서요.. ㅋㅋㅋ

교내 알바부터 찾아보세요 은근 많아요

그게 신청 기간을 넘겨가지구요.. 2학기는 돼야할 것 같아염

중딩 과외거든요. 근데 말씀드렸듯 안 될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어머님 만났을때 여름에 필리핀 어학연수 보낼 생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물어는 볼께요. 그 모자랑 저랑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잠깐이지만 제가 영어와 글쓰기 과외도 맡았었거든요.

넵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알바도 내 편한 시간에 맞는 알바 찾기란 만만치 않죠. 특히 주말 알바는 다른 학생들도 다 그 생각하고 있으니..

ㅠㅠ..

그래서 필요한 질문은 알바를 추천해달라는 게 아니라 일단 뭐가 됐건 알바를 구해놓고 괜찮을지 물어보는 거라능.... 물론 젤로 좋은 건 과외지만여.

주말 편돌이염. 한 6시간 하면 30쯤 나옵니당

공강인 날이 있다면 백화점 대휴(휴가대체)알바로 주1정도 출근하는거 괜찮은거같아요 일주일에 하루이틀 일하고 일당받는건데 전 그런일이 잘 맞아서 시간도 잘가고 제가 20대에 했던 수많은 알바 중에 만족도 투탑이었어요.

제가 했던 알바중 가장 재밌는 알바는 대학교 기숙사 편의점 알바였습니다.
핵꿀잼... 손님들, 알바생들이랑 노닥거리는 거 재밌어요 ㅋㅋㅋㅋ 여자 신입생들이랑 친해지기 엄청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