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11/13 20:18:54 |
Name | 우왕굳 |
Subject | 상대방에게 방구틀기 |
오늘 출장가서 일을 하는데 어떤사람이 제가 하는일을 옆에서 멀뚱멀뚱 지켜보다가 뜬금없이 방구를 뀌고 문을 닫고 나가더라구요.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기침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상념에 잠기길 제가 하루에도 5번 이상 뀌는 방귀에 아무말도 안하는 와이프에 진정으로 감사함과 리스펙이 느껴지더라구요...와이프는 단 한번도 화낸적이 없습니다...부처님... 혹시 여러분들중 상대방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 뀌면서 남이 뀌는 방귀에 짜증내는 저같은 유형이 있습니까?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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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케이스인데...
남잔데 엄청나게 친한 남자사람친구한테도 방구 안터요... 길거리에서 돌아다닐때야 어차피 냄새 못맡으니 소리안내고 뀝니다. 이건 무조건 소리가 나겠다 싶을땐 나 배가너무아프다 방구좀... 하고 발사합니다. 이동 중이 아닐 때는 참을 수 있는 정도면 참고, 좀 힘들면 자리 옮겨서 뀌고 옵니다.
물론 집에선 가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구대장뿡뿡이 그 자체입니다.
근데 밀폐공간에서 냄새나는방구는 누구나 다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보단 냄새가 문제니까... 저희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같은 방에서 ... 더 보기
남잔데 엄청나게 친한 남자사람친구한테도 방구 안터요... 길거리에서 돌아다닐때야 어차피 냄새 못맡으니 소리안내고 뀝니다. 이건 무조건 소리가 나겠다 싶을땐 나 배가너무아프다 방구좀... 하고 발사합니다. 이동 중이 아닐 때는 참을 수 있는 정도면 참고, 좀 힘들면 자리 옮겨서 뀌고 옵니다.
물론 집에선 가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구대장뿡뿡이 그 자체입니다.
근데 밀폐공간에서 냄새나는방구는 누구나 다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보단 냄새가 문제니까... 저희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같은 방에서 ... 더 보기
저는 다른케이스인데...
남잔데 엄청나게 친한 남자사람친구한테도 방구 안터요... 길거리에서 돌아다닐때야 어차피 냄새 못맡으니 소리안내고 뀝니다. 이건 무조건 소리가 나겠다 싶을땐 나 배가너무아프다 방구좀... 하고 발사합니다. 이동 중이 아닐 때는 참을 수 있는 정도면 참고, 좀 힘들면 자리 옮겨서 뀌고 옵니다.
물론 집에선 가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구대장뿡뿡이 그 자체입니다.
근데 밀폐공간에서 냄새나는방구는 누구나 다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보단 냄새가 문제니까... 저희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같은 방에서 방구를 뀌서도 냄새가 안나서 신경 안씁니다. 근데 아부지는 냄새가 지독해서 제방에선 뀌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
남잔데 엄청나게 친한 남자사람친구한테도 방구 안터요... 길거리에서 돌아다닐때야 어차피 냄새 못맡으니 소리안내고 뀝니다. 이건 무조건 소리가 나겠다 싶을땐 나 배가너무아프다 방구좀... 하고 발사합니다. 이동 중이 아닐 때는 참을 수 있는 정도면 참고, 좀 힘들면 자리 옮겨서 뀌고 옵니다.
물론 집에선 가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구대장뿡뿡이 그 자체입니다.
근데 밀폐공간에서 냄새나는방구는 누구나 다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보단 냄새가 문제니까... 저희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같은 방에서 방구를 뀌서도 냄새가 안나서 신경 안씁니다. 근데 아부지는 냄새가 지독해서 제방에선 뀌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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