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5/06/19 23:58:08 |
Name | [익명] |
Subject | 연애 질문입니다. 썸으로 가는 타이밍? |
저번 질문(https://kongcha.net/qna/16733)에 이은 후속 질문입니다. 일단 상황 업데이트입니다. 그 이후에 제가 약속을 잡아서 둘이서 3~4번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와 같이 대화를 했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중간중간 화장 안해도 이쁘다, 옷 잘 어올린다 등등 플러팅을 좀 해서 그분도 제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분도 제가 밥 먹자고 하면 나오는 걸로 봐서는 아예 마음이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직 썸은 아니고, 제가 일방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만남에서 긍정적 사인과 부정적 사인 모두 존재하긴 해서 햇갈리는데, 주변인들에게 물어봤을때 너무 상반된 조언을 들어서 더욱 햇갈립니다. 주변인1: 타이밍 봐서 손 잡아야 한다. 애매한 관계가 이어지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주변인2: 길게 보고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2달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라. 이런 상반된 조언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좀 햇갈립니다. 햇갈릴때 마다 "어자피 될놈될이다. 내 판단으로 행동하자"라고 생각하다가도, 뭔가 지금이 갈림길에 서있는 것 같아서 행동이 더 조심스러운 것도 많습니다. 특히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리드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도 꽤 있구요. 연애경험 많이 없기도 하고, 지금까지 연애 시작과는 달라서 굉장히 햇갈립니다. 연애 고자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
오 일단 축하드려요!
음..쓰신걸 봐선 아직 여자분이 선생님의 마음을 알거같지 않아요. ‘화장 안해도 이쁘다, 옷 잘 어올린다’는 그냥 하는 말인가보다 할 수 있는 정도 같거든요. 아직은 손을 잡는다거나 고백을 하기엔 매우매우 이른거같고 지금 관계에서 한 발짝 나아가보고 여자분 반응을 보는게 어떨까요?
만약 이제까지는 밥같이 먹는 정도였다면, 같이 영화를 본다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썸관계에서 같이 해볼만한걸 제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근교에 드라이빙을 가거나 해서 한공간에 둘만있는 상황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거같아요.
음..쓰신걸 봐선 아직 여자분이 선생님의 마음을 알거같지 않아요. ‘화장 안해도 이쁘다, 옷 잘 어올린다’는 그냥 하는 말인가보다 할 수 있는 정도 같거든요. 아직은 손을 잡는다거나 고백을 하기엔 매우매우 이른거같고 지금 관계에서 한 발짝 나아가보고 여자분 반응을 보는게 어떨까요?
만약 이제까지는 밥같이 먹는 정도였다면, 같이 영화를 본다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썸관계에서 같이 해볼만한걸 제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근교에 드라이빙을 가거나 해서 한공간에 둘만있는 상황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거같아요.
선생님.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어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오 그건 그린라이트 50프로 같네요! 5분동안 여자분이 고민한 느낌이에요. 거절한거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고.. ㅎㅎ
아무래도 가장 쉽게 손을 잡는건.. 청계천이나 낙산공원 같은 곳에서 걷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영화관? 여자분이 그런걸 안 좋아하시거나 힐을 주로 신으신다면.. 드라이빙 나가서 교외의 한가한 카페에 옆으로 어깨 붙이고 앉아 손이 닿는 타이밍을 노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제 경험으론 드라이빙을 하면서 손잡기는 어려웠지만 뷰가 좋고 사람없는 곳에 차 세워두고 얘기하다 변속기에 올려져 있는 손을 먼저 잡은 적은 있... 더 보기
아무래도 가장 쉽게 손을 잡는건.. 청계천이나 낙산공원 같은 곳에서 걷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영화관? 여자분이 그런걸 안 좋아하시거나 힐을 주로 신으신다면.. 드라이빙 나가서 교외의 한가한 카페에 옆으로 어깨 붙이고 앉아 손이 닿는 타이밍을 노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제 경험으론 드라이빙을 하면서 손잡기는 어려웠지만 뷰가 좋고 사람없는 곳에 차 세워두고 얘기하다 변속기에 올려져 있는 손을 먼저 잡은 적은 있... 더 보기
오 그건 그린라이트 50프로 같네요! 5분동안 여자분이 고민한 느낌이에요. 거절한거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고.. ㅎㅎ
아무래도 가장 쉽게 손을 잡는건.. 청계천이나 낙산공원 같은 곳에서 걷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영화관? 여자분이 그런걸 안 좋아하시거나 힐을 주로 신으신다면.. 드라이빙 나가서 교외의 한가한 카페에 옆으로 어깨 붙이고 앉아 손이 닿는 타이밍을 노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제 경험으론 드라이빙을 하면서 손잡기는 어려웠지만 뷰가 좋고 사람없는 곳에 차 세워두고 얘기하다 변속기에 올려져 있는 손을 먼저 잡은 적은 있어요.
이와 별개로 고백전에 손을 잡아야할까요..? 모든 여자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손 잡으면 바로 ‘이 사람은 맞다/아니다’ 하는게 고백보다 빠르게 결정이 서서 관계가 모호할때는 꽤나 도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에 말씀하셨을때 나이차가 좀 있다 하셔서, 고백 이후에 손을 잡거나 손을 잡을 기회를 많이 만들어 두고 여자분이 마음이 있으면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가장 쉽게 손을 잡는건.. 청계천이나 낙산공원 같은 곳에서 걷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영화관? 여자분이 그런걸 안 좋아하시거나 힐을 주로 신으신다면.. 드라이빙 나가서 교외의 한가한 카페에 옆으로 어깨 붙이고 앉아 손이 닿는 타이밍을 노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제 경험으론 드라이빙을 하면서 손잡기는 어려웠지만 뷰가 좋고 사람없는 곳에 차 세워두고 얘기하다 변속기에 올려져 있는 손을 먼저 잡은 적은 있어요.
이와 별개로 고백전에 손을 잡아야할까요..? 모든 여자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손 잡으면 바로 ‘이 사람은 맞다/아니다’ 하는게 고백보다 빠르게 결정이 서서 관계가 모호할때는 꽤나 도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에 말씀하셨을때 나이차가 좀 있다 하셔서, 고백 이후에 손을 잡거나 손을 잡을 기회를 많이 만들어 두고 여자분이 마음이 있으면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요?
아아... 마지막 만남에서 상대방이 보여준 모습들이.. 완곡한 거절의 표시 같습니다. 선약이 있더라도 다른 날로 약속을 잡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3~4번의 만남을 소개팅 이후 삼프터로 치환해 보시면요..
네 기다려 보시는게 관계를 이어 나가는 최선의 길 같습니다.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3~4번의 만남을 소개팅 이후 삼프터로 치환해 보시면요..
네 기다려 보시는게 관계를 이어 나가는 최선의 길 같습니다.
선생님.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어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상대 여성분이 어떤 캐릭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외모 코멘트는 ‘그냥 그런가보다’ ‘좋게 봐주시나보다’ ‘오늘 내가 단정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것보다 ‘같이 시간 보내니 즐겁다 재밌다’ ‘다른 좋아하는 거 같이 하러 가자’ 같은 말이.. 더 의도가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것보다 ‘같이 시간 보내니 즐겁다 재밌다’ ‘다른 좋아하는 거 같이 하러 가자’ 같은 말이.. 더 의도가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지막 만남에 함께 시간 보내서 즐거웠다 라는 말을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거 같이 하러 가자는 식의 말은 대화중에 은근히 많이 했습니다.
의도가 잘 전달 됐기를 바래야 하겠습니다..
의도가 잘 전달 됐기를 바래야 하겠습니다..
선생님.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어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GPT, Claude, Grok, Gemini 이 4개를 풀로 사용해서 물어보고 있기는 합니다. 디테일을 엄청 추가해서 물어보고 있기는 한데, 연애 관련해서는 너무 교과서적 답변만 주길래 여기에도 질문 해봤습니다.
후속 질문이라니 이 것은 귀하군요.
말씀하신대로면 말 그대로 그린라이트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손을 잡자고 하거나 고백을 지르는 것보다 함께하는 활동범위를 좀 넓히는 게 먼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연이나 교외 드라이브 같은 거 어떠십니까?
더 힙한 것도 좋겠지만 제 나이가 이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용
----
아닛, 댓글을 더 읽어보니
이어진 상황들이 있었군요.
속도와 빈도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잠시 기다리는 게 답이겠네요... 더 보기
말씀하신대로면 말 그대로 그린라이트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손을 잡자고 하거나 고백을 지르는 것보다 함께하는 활동범위를 좀 넓히는 게 먼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연이나 교외 드라이브 같은 거 어떠십니까?
더 힙한 것도 좋겠지만 제 나이가 이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용
----
아닛, 댓글을 더 읽어보니
이어진 상황들이 있었군요.
속도와 빈도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잠시 기다리는 게 답이겠네요... 더 보기
후속 질문이라니 이 것은 귀하군요.
말씀하신대로면 말 그대로 그린라이트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손을 잡자고 하거나 고백을 지르는 것보다 함께하는 활동범위를 좀 넓히는 게 먼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연이나 교외 드라이브 같은 거 어떠십니까?
더 힙한 것도 좋겠지만 제 나이가 이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용
----
아닛, 댓글을 더 읽어보니
이어진 상황들이 있었군요.
속도와 빈도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잠시 기다리는 게 답이겠네요
말씀하신대로면 말 그대로 그린라이트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손을 잡자고 하거나 고백을 지르는 것보다 함께하는 활동범위를 좀 넓히는 게 먼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연이나 교외 드라이브 같은 거 어떠십니까?
더 힙한 것도 좋겠지만 제 나이가 이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용
----
아닛, 댓글을 더 읽어보니
이어진 상황들이 있었군요.
속도와 빈도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잠시 기다리는 게 답이겠네요
선생님.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어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최근에 얘기를 하다가 며칠 뒤 불꽃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제가 보러가자고 했고, 사람 많은 곳은 싫다고 불꽃놀이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까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한 5분정도 뒤에 불꽃놀이 말고 다른건 좋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특별히 뭘 하자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 것 같은데 먼저 질문 드렸던 손잡을 타이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볼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오⋯ 약속이 술술 잡히다니 얼마나 잘생기신겁니까
ㅎㅎ 사람 없거나 적은 곳으로 가자고 하셔야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신선한 장소로 소개하면 둘만 있을 곳으로도 안내할 수 있죠. 저녁을 먹은 이후라면 야경이 좋거나 거리 분위기가 좋은 카페거리 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계신 곳 근처에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손잡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고 분위기마다 달라서 이걸 설명가능한 분이 계실런지⋯ 저도 기억을 되새겨보지만 손잡는 타이밍은 모르겠습니다. 손 같은 거 잡기전 이미 키스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뭐 90년대... 더 보기
ㅎㅎ 사람 없거나 적은 곳으로 가자고 하셔야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신선한 장소로 소개하면 둘만 있을 곳으로도 안내할 수 있죠. 저녁을 먹은 이후라면 야경이 좋거나 거리 분위기가 좋은 카페거리 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계신 곳 근처에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손잡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고 분위기마다 달라서 이걸 설명가능한 분이 계실런지⋯ 저도 기억을 되새겨보지만 손잡는 타이밍은 모르겠습니다. 손 같은 거 잡기전 이미 키스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뭐 90년대... 더 보기
오⋯ 약속이 술술 잡히다니 얼마나 잘생기신겁니까
ㅎㅎ 사람 없거나 적은 곳으로 가자고 하셔야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신선한 장소로 소개하면 둘만 있을 곳으로도 안내할 수 있죠. 저녁을 먹은 이후라면 야경이 좋거나 거리 분위기가 좋은 카페거리 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계신 곳 근처에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손잡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고 분위기마다 달라서 이걸 설명가능한 분이 계실런지⋯ 저도 기억을 되새겨보지만 손잡는 타이밍은 모르겠습니다. 손 같은 거 잡기전 이미 키스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뭐 90년대 방법이지만 계단에서 손을 잡아주는 느낌부터 시작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여튼 마음은 편안히 가지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가지고 계신 매너와 관심만 천천히 드러내시면 됩니다. 상대분도 글쓴분의 생각과 기분을 잘 알고 있고, 또 더 알게 될 거고. 그런데도 닿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근데 관계를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고민해야할 것은 이런 것들보다, 일단 저녁식사를 신경써야하는 게 아닌지 싶군요.
전 소고기 사준 듯?
ㅎㅎ 사람 없거나 적은 곳으로 가자고 하셔야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신선한 장소로 소개하면 둘만 있을 곳으로도 안내할 수 있죠. 저녁을 먹은 이후라면 야경이 좋거나 거리 분위기가 좋은 카페거리 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계신 곳 근처에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손잡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고 분위기마다 달라서 이걸 설명가능한 분이 계실런지⋯ 저도 기억을 되새겨보지만 손잡는 타이밍은 모르겠습니다. 손 같은 거 잡기전 이미 키스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뭐 90년대 방법이지만 계단에서 손을 잡아주는 느낌부터 시작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여튼 마음은 편안히 가지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가지고 계신 매너와 관심만 천천히 드러내시면 됩니다. 상대분도 글쓴분의 생각과 기분을 잘 알고 있고, 또 더 알게 될 거고. 그런데도 닿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근데 관계를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고민해야할 것은 이런 것들보다, 일단 저녁식사를 신경써야하는 게 아닌지 싶군요.
전 소고기 사준 듯?
손잡는것보다 남자입장에서 쉬울걸로 예상되는 방법은 비싼밥 사주는겁니다. 누가봐도 좀 부담스러울정도로. 예약전에 물어보시는데 이때 여자분반응이 엥 내가 너랑 이런델 왜;; 싶으면 끝난겁니다ㅠㅠ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