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5/06/02 10:22:06 |
Name | 퍼그 |
Subject | 판타지 소설 즐겨보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
예전에 즐겨 읽었던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장르가 국내에 얼마나 살아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모험과 역경을 헤쳐나가며 여러가지 신비를 접하고 기연?도 얻고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그런 내용들이 보고 싶은데요. 이른바 정통 판타지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장르입니다. 문제는 요즘 소설들 보면 죄다 회귀, 전생, 치트물 뿐이라 좀 피로감이 쌓이더군요. 먼치킨물도 한두번이어야지 싶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전혀 아닌데 이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사회가 각박하니 다들 먼치킨물들에 반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예전 판타지 소설 느낌 나는 작품들 (드래곤라자, 로도스도전기, 눈마새 등) 전부 멸종되었나요? 찾으려해도 찾기가 어려워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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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본 것중에는 시천살(시한부천재가 살아남는법)이 옛날 판타지랑 제일 비슷합니다..일단 회귀도 아니고 전생도 아니고
모험과 역경을 헤쳐나가며 여러가지 신비를 접하고 기연도 얻고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내용임.
모험과 역경을 헤쳐나가며 여러가지 신비를 접하고 기연도 얻고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내용임.
바람의 마도사 등등 과거 판타지 에서 주인공이 특별한 힘을 가지거나 아니면 재능을 가지거나 하는것을
특별한 핏줄이나 기연등으로 설명했다면 요새는 회귀자 라서로 설명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별한 핏줄이나 기연등으로 설명했다면 요새는 회귀자 라서로 설명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아주 오래된 소설중에 용검전기,다크메이지 라는 소설들이 있었는데 회귀물은 아니긴 합니다.
주인공들이 역경을 헤쳐나가고 기연을 얻게되고 갖은 고생하면서 힘을 얻어서 뭔가를 이루어내던,그 당시의 클리셰라고 할 만한 소설들이지요.
주인공들이 역경을 헤쳐나가고 기연을 얻게되고 갖은 고생하면서 힘을 얻어서 뭔가를 이루어내던,그 당시의 클리셰라고 할 만한 소설들이지요.
멸종은 아닌데 안 팔리죠.
정판 느낌나는 작품들을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바람과 별무리
-위저드 스톤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신비의 제왕 (중국)
-아르카디아 마법도서관 (중국)
-바바리안 퀘스트
정판 느낌나는 작품들을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바람과 별무리
-위저드 스톤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신비의 제왕 (중국)
-아르카디아 마법도서관 (중국)
-바바리안 퀘스트
더 정확히는 정판을 추천받아도 원하는 바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용사가 파티를 꾸리는 느낌인지 (드래곤 라자처럼)
-약간 로우파워 전쟁물인지
-서구 배경에서 마법이 적당히 쓰이는 정치물인지
-혹은 실제 마법적 설정이 탄탄한 작품인지 등등
-용사가 파티를 꾸리는 느낌인지 (드래곤 라자처럼)
-약간 로우파워 전쟁물인지
-서구 배경에서 마법이 적당히 쓰이는 정치물인지
-혹은 실제 마법적 설정이 탄탄한 작품인지 등등
위저드 스톤 (연재중) - 로우파워 성장물 전통판타지
전쟁신의 사도가 되었다 (완결) - 판타지 성장물
기사의 일기 (완결) - 로우파워 전통판타지
호밀밭의 성배기사 (완결) - 처음부터 강한 전통판타지
망겜의 성기사 (완결) - 게임/회귀요소가 있으나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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