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수호지

안그래도 삼국지는 읽고 있읍니다.
수호지도 권수의 압박이 좀 있네요. 단권짜리 없읍니까 ㅋㅋ

<싯다르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추천드려요.

저는 셰익스피어의 햄릿, 멕베스 추천합니다
짧고 희곡이라 술술 읽혀요

비워지는 것도 뭐가 차있어야 비워지는 법.
애초에 비어있으니 안 읽어도 되겠당 ㅎㅎ

플라톤 국가론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런 것도 추천해봅니당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시리즈들... 가볍게 읽어도 꿀잼인데 깊게 들여파도 머가 계속 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총력전과 제한전에 대해 다루는 전쟁론 초반부는 재밌읍니다.

비..워지는 느낌?! 부럽다 ㅜㅜ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고전 인가요 아닌가요?
그냥 추천..

한번 읽어보겠읍니다. 이게 제일 땡기네요(?)

2순위로 놓겠읍니다

싯다르타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일단 킵

어렸을 때 쫄았던 거에 비하면 잘 읽었던 기억이..
좀 헤비한거 사이에 환기시키는 느낌으로 다시 읽어볼만 할거 같네요

비워지는 느낌이 뭘까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어졌읍니다.
고전은 진짜 거의 안 읽어서...

뭔가 어려워 보이는데 도서관 가서 구경(?)은 해보겠읍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읽어보려고 했던 기억이 났읍니다..
일단 밀린 책부터 해결을...ㅋㅋㅋ

위에서 이미 추천하신 것들이지만

고대 그리스의 비극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이디프스왕>, <안티고네>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강렬합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
비극은 인생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죠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읍니다

생각보다 잘 읽혔읍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디푸스 시리즈 읽었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