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보면 어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써 보면 아직 멍청하다는 게 보여서 별로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베이스 스테이션을 1 mm 옆으로 옮기면
자기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전체 지도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카메라형 로청, 공유기, 홈캠, 웹캠 같은것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지가 방구조좀 봐서 뭐 어쩔껀데 마인드로 말이죠.

별로 신경 안씁니다

요즘 로봇 정소기는 wifi 연결이 거의 기본이기 때문에.
우리집 소리와 영상은 진핑이랑 거의 공유 한다고 봐야죠.

wifi 설정 안해도 주기적으로 공개 wifi 검색해서 정보 보낸다는 괴담이 있습니다.

로청을 안쓰실때 카메라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손수건으로 감추시면 좋습니다. 요즘엔 액정 닦는 수건들이 많으니까 그걸 쓰면 좋고요.
이 와이파이 관련해서는 공유기단에서 기기의 MAC 주소 별로 연결을 끊어버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시간대별로 언제 차단하고 풀지 조절도 가능하고요. 제가 쓰던 iptime 공유기에는 그런 기능이 있었습니다. 아마 웬만한 대중적인 공유기면 그런 기능이 다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