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요.

어른은 보셨을 수 있지만 톰 행크스 나온 그린마일이요.
이것도 자극적(전기의자 장면)이라면 지브리시리즈 중 하나.
꼬마돼지 베이브. 치킨런 등등

디즈니플러스 에이트 빌로우.

https://youtu.be/yQuV3-jgHYU

저 이거 볼 때마다 웁니다?

저희 애들 록키 보여주니까 재밌게 보던데요 (초4 초2 남자)

원더 (왓챠)

초6 딸아이는
소림축구, 스파이더맨, 터미내이터2 좋아했어요.

WALL-E, 리얼 스틸 추천합니다.

아이언맨1, 트랜스포머1, 쿵푸팬더1, 박물관이 살아있다, 쥬라기공원1, 아바타1, 다이하드3

저같은 경우 어린 시절 어머님과 함께 EBS 명작영화들을 봤던게 꽤나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벤허,폭풍의언덕, 금지된장난 등등.. )

혼자선 이해가 어렵지만 부모의 적절한 해설이나 질문이 곁들여지면 어린아이들이 성인보다 훨씬 더 의미있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당시엔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가 수십년 후 해석되기도 합니다.

챨리와 쵸콜릿 공장?!

영화는 아니긴 한데 저희집 초1은 넷플릭스에 어린이 드라마 베스트 탐정단 엄청 돌려 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나홀로집에도 은근 잘 봤던 것 같고요.

원더
어메이징 메리
나는 보리
주토피아
웡카
베일리 어게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레디 플레이어 원

음.. 적어놓고 보니 저만 재밌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목록에서 잘 골라 보겠습니다

쿵푸펜더 시리즈는 다 봤으려나요?

주만지 애들 좋아하더군요.

쿠팡플레이에 호빗3부작 보시고
반지의제왕 3부작 보시면 좋습니다.
반지는 쿠팡, 넷플릭스 둘 다 있습니다.
초1이면 좀 어렵거나 무서워할 수 있긴합니다.
쿠팡에 있는 미래소년코난도 좋아했습니다.

초5와 초1은 지적 정서적으로 차이가 좀 있어서 초1에게 좋은 영화는 초5에게는 유치하거나 지루하기가 쉽고 초5에게 좋은 영화는 초1에게 적절하지 못할 수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아름다워]를 14살쯤에 본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참 전 연령에 걸쳐 울림이 있는 영화 같습니다.

아마도 주요등장인물 중에 아이가 있는 편이 좀 더 감정이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해리 포터 시리즈더 좋을 것 같아요.

업이나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꼭 추천드리오며...
혹시나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스타워즈가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