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척분이 현재 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소수의 직원, 가족과 함께 운영중이고 여느 소도시 외곽지역 길을가다 보면 보이는
1층짜리 건물(자가)에서 운영중입니다.
저에게 자세한 이야기는 안해주시는데(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매출은 작년까지는 4억이하 올해는 5억이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까지 이야기가 들어오게 된 이유는,
매출은 그정도로 늘지 않았는데 세금은 그에비하면 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장을 맡긴 세무사무실에서
연락을 받았다고합니다.
비용지출이 적어서라고 답변은 들었지만, 이걸 감안해도 친척분은 세금이 너무 높아졌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금관련 다른 세무사 사무실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안 받아보는 것보다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음식점업이란 것이 뻔한 부분이 있기에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사실 크게 의미는 없을지(기장을 맡긴곳에서도 간단한 답변은 들으셨을테니)
아니면 상담이 도움될 수 있을 부분이 있을지 겪어보신 분이 계실까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