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번 잠과 폰질의 유혹을 못이기고 인간의 한계가 여기까진가 통탄하고 있습니다..
저도 답변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

글쎄요 ㅎㅎ

혹시 저희가 유사인류 아닐까여

해야할 일을 미루고 딴짓을 하게 되면, 그 딴짓을 꽤 잘하는 편이십니까? 그렇다면 완벽주의에서 기인한 꾸물거림procrastination일지도 모릅니다.

헤헤 여태 멸종 안한게 다행이지만 제 대에서 끊길지도..

딴짓을 오래 못해서 모르겠어요.

제품명 좀 알려주십셔..ㅜㅜ

ㅇㅇ 홍보가 되어서 안될것 같은데요. 제품 생산지가 Watsonville, CA 에 있는 제품인데...여기 의사 선생님들이 노노노 하실 것 같아요. ㅋㅋ

NN인가보군여... 구글님은 위대하십니다;

저도 항상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힘들게합니다 ㅠㅠ

행시 근성있으시던데..
아침에 자리에 앉아서 우선순위를 적어보세요. 막연히 머리로 뭐해야하는데 하는거보다 종이에 구체화 시키면 좀 낫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오메가 챙겨먹는 것도 귀찮아서 힘들 것 같긴 한데 해봐야겠어요. 근데 고용양이라면 몇 mg 정도인가요?

저는 1280mg 을 사보았는데 약사나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건강보조식품이긴 하지만서도요.

하지만 망하는건 내일의 나라서 오늘의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합.... (숙연)

저는 꼭 해야하는데 넘나 하기 싫은 일과를 할때에는 아주 분자단위로 나눠서 합니다 ㅠㅠ 막 교과서 읽을 분량 1문단 읽기, 꼭 넣어야 하는 전화 1통 걸기... 이렇게요. 그리고 "10문제 풀고 초코렛 먹자." "15분 동안 다른 거 안하고 이거에만 집중하면 과자 1개(...) 먹자" 이렇게 1인 헨젤과 그레텔마냥 앞에 미끼 던져 놓고 그거 따라가고 북치고 장구치고 해요.
좀 더 큰 성과(?)를 내야할땐 "이거 다 끝내면 오늘 저녁 치킨!!! 못 끝내면 걍 밥.." 이렇게 정해놓고요 ㅠㅠㅋㅋ
중요한 건 끝낼수 있을 양의 목표를 정해야되요. 안그럼 미끼도 못먹고 의지는 더 떨어지고 더 짜증나요 ㅠㅠㅠ

시험전날되면 대청소도 재밌죠

예전에 듣기로 오메가-3 효과를 좀 보려면 하루에 적어도 1000mg은 넘게 먹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집중력 부족인데 하기싫은건 걍 안합니다 ㅎㅎ
정신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 안받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