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서에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가끔 적막한 기분이 들거나 어딘가에 기대고(?) 싶을 때 예능을 틀어놓습니다.
저 역시 TV가 없고 최근 기준으론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

1. 샤워할 때 설거지할 때 요리할 때 슈카월드나 침착맨같은거 틀어놓고 라디오로 쓰네용. 유튜브 중독이라 집이 적막하다는걸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2. 손님 앉을 의자, 술, 술잔, 물컵 정도는 있는 게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 자취 초보일 때 이것도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 편의점 맥주 까먹고 집들이 했는데 쪼큼 그렇긴함.


이상 자취 3년차 쪼렙

그냥 블투 스피커는 있는데 거의 장식품이고
퇴근할때 블투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집에 들어왔는데 삘받았을때 연속해서 듣는 용도로만 쓰는것같습니다.
는 집에 티비도 컴터도 없는 intp

전 넷플 유튜브도 안보고 게임도 안하는데 혼자 집에 있다?
그럼 거의 노래라도 틉니다.

뭐라도 동시에 하는 극한의 효율충입니다

1. 듣고싶을 때 노래정도는 트는데 TV는 안 틉니다. 틀고 싶으면 트는거 아닐까요? 틀고 싶을때 못 틀면 정서에 안 좋긴 할거같긴 한데...
2. 연인이 놀러온다거나 친구 한둘이 놀러온다는 가정을 하고 준비해둡니다. 그런 일은 거의 없지만, 있긴 하니까...

사람들이 올때 제일 필요한건 컵이더라구여. 그래서 물잔겸 와인잔겸 위스키잔겸 쥬스잔을 할 수 있는 유리컵을 샀습니다. 모양은 와인잔의 윗부분만있는 (목이 없거나 짧은) 형태가 제일 쓸데도 많고 태가 살더라구요. 평소에는 깨질까봐 안쓰지만 손님 올때 종이컵보다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그 담은 수저를 들였고… 그릇겸 접시로 쓸수있는 파스타 그릇과 우동그릇을 샀습니다.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땐 과자를 담아 먹고, 배달음식을 시키면 앞접시로 잘 썼습니다. 그담은 칫솔세트를 샀던것 같습니다.

1. 컴퓨터보다는 라디오 추천드립니다. 블투 라디오 하나 사세요. 다른 일 하면서 틀어 놓기 좋아요.

1. 안틈
2. 뭘 놓기보단 정리정돈과 청소만 잘해도...

1. 저는 독립하자마자 65인치 스마트 tv 샀어요 유튜브 되는걸로요. 사운드바 연결해서 음악들어요
2. 접시랑 차, 술잔이랑 술잉욛

과거지만...

1. 안 틉니다. 조용한 적막과 평화를 사랑합니다.

2. 절 위한 물품을 사다보니 손님용도...? 손님 전용 물건은 따로 없었던 거 같아요. (원룸은 안 살아서 공간이 있었던 편입니다)

1. 조용한거 좋아해서 없었어요
2. 술, 접시, 간단한 요리재료 등이요.

직장생활 등으로 집에 오래 있지 못하면 괜찮습니다. 집에 있어도 수시로 사람들과 연락하고 대화해도 괜찮고.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틀어두세요.
어느 날 혼자서 말을 하는 나를 깨닫게 됩니다.
외국어 배우시는 게 있으면, 그 나라 라디오 틀어두시면 더 좋구요.

1. 노래 들을 때 틀어요. 야마하 미니오디오 헤헿
2. 손님 올 때 사용할 술잔과 앞접시와 수저ㅋㅋㅋㅋ

93.1MHz 클래식 FM 틀어두세요.

1. 유튜브에서 starbucks jazz 검색하면 나오는 플레이리스트 추천합니다~
2. 본인이 손님맞이를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이거저거 구비하실 것 같고, 아니라면 필요할 때 일회용 등으로 때워도 될 것 같아요 ㅎ

완전히 독거생활하고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는 날도 있을 적에
라디오를 들여놨었습니다. 블투스피커 겸 라디오 추천합니다.
음악도 나오고 간간히 사람목소리 나오는게 괜찮습니다.

1.전 그냥 유툽 틀어놨었습니다
2.일회용 그릇, 숟가락 정도? 나무젓가락은 배달때 받은게 많아서요

1. 안 틀어도 괜찮으면 안 트셔도... 오히려 저는 틀면 정신사납고 정서에 더 안좋은거 같아요ㅋㅋ
2. 여분의 의자 정도..?

1. 굳이..?입니다 저는 티비를 자주보고 좋아해서 티비를 틀면 잘 안끄는 편이긴한데 또 아무 소리 안난다구 크게 정서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었습니다
2. 한 최대 4인팟정도 논다구 생각하시구 준비해두면 널널할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