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01/08 18:27:52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음식 가리는 사람 (부처테스트)
안녕하세요 제 여자친구 얘기입니다
편식이 아니라 못먹는다고 가정합니다

1. 신라면도 매움 (자담치킨 핫후라이드도 매움)
2. 양파 싫어함
3. 마늘도 싫어함
4. 고수도 못먹음
5. 비린건 잘먹음 (미역)
6. 간식
- 김치, 단무지, 치킨무

학교식당 밥먹을때도 하도 먹을걸 가리니
*친구들도 같이 밥을 안먹음*

고기는 먹음

제시한거는 싫고 대안은제시안하고
직장상사도 이렇게는 안한다고 싸우고
어르고 달래고 하다가 하다가 지쳐
다 내려놨지만서도 투정부리면 밥먹는게 고통입니다


동성이었으면 벌써 줘 팼을텐데
사랑으로 감싸주자 생각으로 오늘도 삭힙니다

제가 민감한걸까요?



0


dolmusa
굶기십시오
4
저같음 못만나요
2
VinHaDaddy
데이트에서 먹는 건 꼭 들어갈 정도로 핵심적인 루틴 아닌가요? 그거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면... 어우...
흑마법사
그럴수도잇긴한데요
근데 유도리도 있어야지.....

글만보면 고집이 넘 심함
한쪽만 맞춰주는 관계는 불평등임미다
2
철든 피터팬
간삭...? 간식 삭제?
뭐 여튼 1번부터 6번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친구들이 밥을 같이 안먹는다는거 보니까 1번에서 6번이 아니고 160번까지 있나보네요
그럼...안돼...
[글쓴이]
수정했습니다
제가 가리는게 없으니 상대가 뭘 먹더라도 맞춰줄수는 있음. 맨날 똑같은것도 괜찮음. 그런데 여기서 불가능
[제시한거는 싫고 대안은제시안하고]
5
올리신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편식이 문제가 아니라 고집과 남을 생각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인듯 해요
1
소주왕승키
양파를 왜?
6
양파 마늘 빼면 한식은 전멸 수준이겠네요..
2
혼돈의2022년수정됨
데이트 코스에서 식사 파트를 완전 빼버리세요
밥 먹기 전에 헤어지거나 등등
물어보면 다툴꺼 같아 그랬다 널 위한거다(사과하면 x)
이렇게 가시면 될듯싶네요
음료, 디저트로 매번 배 채우시구요
만나는 시간도 아예 식사 후로 잡구요
1
떡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1
혼돈의2022년
제 생각에는 먹는거 자체를 안 즐기는 분 같습니다
식탐을 넘어 식욕 자체가 아예 태어날 때부터 없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타입이 아닐지
괜히 먹는 거로 싸우거나 재사회화 시키지 말고 다르게 해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상대분은 글쓴분이랑 밥 먹는 걸 좋아하시나봐요.
syzygii
매운거야 그렇다쳐도 양파마늘빼면 한식 전멸에 중식도 꽤나 빠지고 일식 양식도 빠지는게 있을거같은데 밖에서 밥을 못먹을거같은데요? 그래도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는 스타일이면 괜찮은데 까다롭고 소극적이면 못만나죠.
2
얼그레이
그래도 사랑하시면 데이트할땐 브런치나 디저트류 드시고
결혼은 안할거같네요
양식만 드셔야겠네요. 그나마 그게 나을 듯...
여자친구분이 저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파, 양파, 고추 등을 못 먹고 미역 같은 건 잘 먹습니다.
심지어 고기도 싫어하고요.
그래도 세상에 먹을 건 많이 있는데 음....
음식 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본문에 쓰신 것처럼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투정만 부리는 태도가 문제인 게 아닐까요.
3
근데 편식이 아니라 못먹는다는 점을 좀 진지하게 감안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먹을 수 있는데 싫어서 안먹는거랑 상대방이랑 같이 먹고싶어도 매워서 못먹는거랑은 진짜 다르고
저도 매운거 못먹는데 세상에 매운맛 음식이 너무 많아서 짜증 많이 나요. 데이트에서 먹을걸 빼놓을 수 없다는 건 본인도 알거에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매운거 못 먹는데 세상에 매운 음식이 많으니 본인도 힘들거에요.. 그 짜증이 자기도 모르게 질문자님한테 투정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바라스비다히
죽먹어야죠 뭐
Regenbogen
제시한거는 싫고 대안은제시안하고

편식이나 입짧은건 그럴수 있는데 이런 성격이면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그래도 사랑하시는 분이니 원만하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1
헤어지실게 아니라면 요리를 배워서 해주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민감하시긴하네요ㅎㅎ 이 이상 얘기하는건 선 넘는것 같고.... 샐러드, 포케, 동남아, 비건 등 찾아보면 또 먹을만한게 꽤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것도 이해하고 아마 상대분도 미안함과 스트레스가 공존하실거에요. 싫어하다가 새로운 맛 혹은 정말 잘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폭이 넓어지기도 하는데 여러가지 시도해보세요ㅎㅎ 또 생양파가 싫은지 눅눅한 양파가 싫은지 소스화된 양파도 싫은지 고민해보고 찾아보면 의외로 또 괜찮은 부분들도 있고 합니다.
봄과여름
저도 육류, 어류 대부분을 싫어해서 음식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 남 얘기 같진 않네요.
근데 저는 회사에서건 사적 만남에서건, 미안해서 제가 남에게 맞추려는 게 다른 점 같습니다.
속으로는 팬시하게 여겨지는 식당류(이탈리안, 브런치 같은)에 갔으면 하지만
상대가 얼큰한 국물을 원하면 저도 적당히 먹을 게 있는 한식당으로 가는 식으로요.
그래서 어디 가고 싶냐고 물으면 본심을 말할 수 없어서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어요.
못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난 못 먹으니 알아서 해'만 고집하거나
최대한 배려하... 더 보기
저도 육류, 어류 대부분을 싫어해서 음식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 남 얘기 같진 않네요.
근데 저는 회사에서건 사적 만남에서건, 미안해서 제가 남에게 맞추려는 게 다른 점 같습니다.
속으로는 팬시하게 여겨지는 식당류(이탈리안, 브런치 같은)에 갔으면 하지만
상대가 얼큰한 국물을 원하면 저도 적당히 먹을 게 있는 한식당으로 가는 식으로요.
그래서 어디 가고 싶냐고 물으면 본심을 말할 수 없어서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어요.
못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난 못 먹으니 알아서 해'만 고집하거나
최대한 배려하는 건데도 상대는 '입 짧은 사람은 됨됨이가 그것밖에 안 되는 거여' 식으로 한국형 마초라서 못 참아준다면
어차피 둘이 안 맞겠지요.
맥주킬러
못먹는건 이해하는데 투정부리는건 좀
하우두유두
와이프가 결혼하고나서 돼지고기 알러지가 생겨서 머리아프긴합니다. 그래서 고기류는 소고기아니면 닭고기 ㅎㅎ
저는 먹는 게 너무 중요해서... 저라면 못 만날 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 투정부리는 게 좀... 저렇게 까다로우면 대안을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지호
서로 다를수 있고 그건 틀린게 아니지만, 어쨌든 다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건 서로가 같이 맞춰가야 되는 부분이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한다면 건강한 관계라고 보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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