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잘하면 되는 아나운서, 프리젠터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일은 말만가지고는 아무것도 안되거든요.

듣다보면 말이 진짜 자신의 기반에서 나오는지가 판단이 되잖아요.

말도 잘하는 사람이 되면 핀잔을 듣지 않습니다. 말만 잘해서 그렇겠죠.

\"너는 말만 잘해\" != \"너는 화술이 뛰어나\"
\"너는 말만 잘해\" = \"너는 변명만 그럴법하게 늘어놓아서 상대방이 할 말이 없게 만들어\"

제 주변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이 좀 있는데, \"너는 말만 잘해\"라는 말을 표면적으로 받아들여서 정말 칭찬으로 들을 정도로 자아중심적이라면 자기 성찰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화술은 대개 내면의 성숙함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말만 잘하는 화술이라면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이 바보인거고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칭찬을 듣지요;; 화술이 좋은 사람에게 핀잔을 주는건 못 봤습니다;;

말만 잘한다는건 비꼬는거죠;; 넌 말만 한다(행동을 하지 않는다, 근본적인 해결은 하지 않고 변명만 하고 넘어가려한다...) 뭐 그런거지.. 그건 진짜 말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너랑 말해봤자 남는거 없으니 더 이상 대화하기 싫을때 돌려 말하기도 합니다.
넌 말만 잘해. 너랑 말싸움해봤자 안되니까 그만하자.. 라고.

내용물이 구리다는 소리를 돌려한거잖아요.

그런말을 듣는사람은 말잘하는게 아니죠

그런사람은 말을 잘하는게아니러 축구로치면 넌 롱패스만잘해 에 가까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