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1/05 21:28:48
Name   카르스
Subject   KBS의 꽤 퀄리티 좋은 현 시국 여론조사
1. 비상계엄 평가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3. 헌재의 탄핵 심판 


4. 한덕수 탄핵소추안 통과


5. 지지 정당


6.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7. 개헌 필요성



그 외에도 많은데 나머지는 링크 들어가서 보십시오.

의뢰 기관 : KBS
수행 기관 : 한국리서치
조사 일시 : 2024년 12월 29일~31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표본 수 : 1,000명
조사 방법 : 전화 면접 조사
응답률 : 16.3%
가중치 부여 방식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4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p (95% 신뢰수준)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

출처: https://v.daum.net/v/20250101190209718
===============================================================
떳다방식 여론조사가 만연한 상황에서 KBS 매우 퀄리티 높은 여론조사를 발견해서 여기 가져옵니다. 
지금은 한국갤럽, NBS, 방송3사 정도 빼고 전부 믿고 걸러야 합니다.
정치 고관심층이 과표집되기 딱 좋은 시국이고, 명태균 게이트와 여론조사공정 등에서 봤듯이 여론조사 기관마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KBS가 정치적으로 맛이 갔다지만 그래도 방송3사고(여론조사 꽃이나 공정 같은데보다야 100배 나음)
무려 응답률 16.3%의 전화면접조사.
이런 방법론+응답률의 조합을 가진 여론조사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보셨던 여론조사가 너무 윤석열에 우호적인 결과라 당황하셨다면 이 수치를 믿으십시오.
윤석열 절대옹호(계엄령 옹호 + 탄핵 반대 + 국민의힘 지지) 25%면 매우 개연성 높은 수치라 봅니다




0


오호라
이재명(36%)+우원식(5%)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42%)과 비슷하네요
4
삼유인생
저는 이 분야 전문가이고...홍차넷에 아마 막 휘둘리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워낙 카르스쌤이나 매뉴물있뉴 쌤이나 잘 잡아주셔서.
3
오호라
국힘 지지율도
홍준표+오세훈+한동훈+안철수로 계산하면
대충 비슷합니다.
2
자공진
30과 25는 여론조사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겠으나 저의 좌절감 면에서는 차이가 없...ㅠㅠ
6
고기먹고싶다
너무 높읍니다..... 5%이하로 나와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ㅠ
4
카르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선 무려 40이 있었습니다..
노바로마
저는 다른 사람 다 떠나서, 김부겸 1%는 잘.... 이 분은 이제 은퇴하신 분인데 ㅋㅋㅋㅋ
1
과학상자
전화면접에서 25%면 실제는 조금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화면접의 경우 대세에 반하는 의견은 반영이 덜 될 여지가 있어요. 응답한 25%는 그 의견이 주류인 집단의 일원이거나 강한 신념이 있을 경우이고, 계층 내 소수자 위치에 있거나 약한 믿음이라면 답을 회피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1
오히려 전화면접에서 극성인 분들이 남아서 2x% 정도면 과표집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24%나 계엄에 찬성한다고 생각하면 암울한데요..
2
과학상자
저는 그냥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ARS가 전화면접에 비해 고관여층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12/30 리얼미터에서 국힘 지지율은 30% 나왔고 정권연장(국힘당선)이 32% 나왔습니다.
1
고고공교
전화면접+가상번호 응답률 16%


여론조사 꽃에 비해 특별히 나은것도 안보이고
수치도 꽃하고 비슷한데 품질이 좋다고 평가할만한게 있나싶네요

그리고nbs는 정권바뀌고 제일 맛가고 총선 지지율 반반이라고 결과내놓은결과 부정선거 주장론의 주요근거중 하나가 되버린놈이라 고평가해줄만한것도 아니고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0 사회서울 중랑·동대문·성동구 단수... “자정까지 복구” 8 토비 25/02/25 1114 0
995 정치이재명, 최상목 만나 “영장 집행 무력 사태 막는 게 제일 중요한 일” 5 토비 25/01/13 1653 0
594 정치계엄 반대하며 뛰쳐나간 ‘이 남자’...대통령 권한대행 ‘1순위’ 급부상 3 토비 24/12/11 1684 0
373 경제“초코과자 미리 쟁여둬야”…내일부터 최대 20% 인상 10 토비 24/11/30 2435 1
185 정치30조 세수 펑크에… 청약저축까지 끌어다 쓰는 정부 8 토비 24/10/29 2172 0
151 방송/연예장동민·홍진호·김경란 뭉쳤다…'피의 게임3', 서바이벌 레전드 라인업 13 토비 24/10/21 2188 0
139 정치서울시 교육감에 진보 정근식 당선 3 토비 24/10/17 2174 0
126 정치김건희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를…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 42 토비 24/10/15 3176 0
9 정치'노무현 콤플렉스'가 촉발한 뉴라이트 20년... 논리는 더 정교해졌다 14 토비 24/09/20 2349 0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1581 1
634 정치“너 어디 있느냐”…與 신자 의원들에게 ‘尹 탄핵 표결’ 촉구 8 택시기사8212 24/12/13 1954 0
567 정치고려대 학생들의 편지 "계엄..나였어도" 18 택시기사8212 24/12/10 1844 0
525 정치빅터 차 "한국 2차 계엄 선포 때는 미국도 대응…尹 퇴진 거의 확실" 9 택시기사8212 24/12/08 1728 0
1893 스포츠롯데는 수비가 약해, 사직구장 때문에? 15 카르스 25/04/12 955 1
1891 정치오세훈, 대선 불출마…"尹정부 실패에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 32 카르스 25/04/12 1332 0
1704 정치與, 연금특위에 30·40대 전면 배치키로…"민주당도 호응해야" 13 카르스 25/03/25 1132 1
1699 정치박용진 "연금개혁 아쉽지만 성과…한동훈, 거부권 건의 무책임" 23 카르스 25/03/24 1712 5
1698 댓글잠금 사회'연금개혁 미래세대 부담' 주장에…전문가들 "젊은층 위한 개혁" 59 카르스 25/03/24 2900 1
1563 경제달라는 만큼 다 줬던 사회보험료…10년 증가율 OECD 1위 불렀다 15 카르스 25/03/10 1478 0
1523 사회의정갈등 탓 3000명 '초과사망' 논란…"증거 없다"지만 씁쓸, 왜 13 카르스 25/03/06 1679 0
1470 정치극우의 물결 일으킨 더 깊은 뿌리 35 카르스 25/02/28 1912 11
1425 국제“군대 갔다 개죽음”…북한 청년들, 러 파병에 양손 손가락 모두 자른다는데 2 카르스 25/02/25 1052 0
1412 정치연금 소득대체율 44% 안팎·자동조정장치 줄다리기…여야 접점 찾을까 3 카르스 25/02/24 863 0
1268 정치한겨레의 문재인 인터뷰 시리즈 15 카르스 25/02/10 1616 1
998 사회무안공항에 모인 기자들... 언론의 '조별 과제'가 시험대에 오르다 6 카르스 25/01/13 1722 1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