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1/02 15:48:35
Name   Leeka
Subject   “제발 입점해주세요”…콧대 높은 백화점들, 러브콜 보내는 가성비 브랜드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 격인 애슐리퀸즈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나란히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 입점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이 가성비에 공들이면서 집객 효과를 키워가자, 콧대 높은 백화점조차 이들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두 식당이 3사 모두에 매장을 갖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2499?sid=103

실제로 지난해 11월 29일 문을 연 애슐리퀸즈 현대백화점 신촌점에는 당일 점심에 약 50팀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가장 오래 대기한 고객은 3시간을 기다려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전날인 28일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의 경우 개장 당일 대기 고객이 최대 140팀에 달했다.

-----

애슐리와 아웃백이  3대 백화점에 모두 입점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함..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0 경제‘일자리 감소’ 역대 최악 기록…건설업 최대 감소, 제조업 4년만 감소, 도소매 첫 ‘마이너스’ 3 danielbard 25/08/26 1902 2
3303 정치전한길 "김문수, 나한테 사과하고 정계 은퇴하라" 7 danielbard 25/08/26 1882 0
3313 사회"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대"…결혼도 15년 만에 최대 늘었다 15 danielbard 25/08/27 2194 11
3328 스포츠전 여친 영상 유포한 프로야구단 단장 아들···피해자 아버지 "딸 걱정에 늘 옆에서 지켜" 7 danielbard 25/08/28 2079 0
3341 스포츠'대표팀 선발 논란?' 진심 쏟아낸 최준용, 태극마크 향한 그의 '열정'은 여전히 활활... WC 예선서 볼 수 있나 4 danielbard 25/08/30 1801 0
3347 정치국민의힘, 국회 개원식에 "상복 입고 참석할 것" 9 danielbard 25/09/01 1699 0
3361 사회여탕 손님은 수건 렌탈비 1천원…인권위 "성차별" 16 danielbard 25/09/02 1998 0
3365 정치조국 "'2030남성 극우화' 주장, 철회할 생각 없어" 19 danielbard 25/09/02 1767 0
3368 방송/연예'데블스플랜3' 제작 확정..정종연 PD "유독 질타 많았지만, 할 얘기 남았다" 5 danielbard 25/09/02 1725 0
3377 정치이준석 "정청래 '야당 없애버리겠다'는 태도, 국민 반감 부를 것…국힘과 연대, 지금은 어렵다" 10 danielbard 25/09/03 1889 0
3385 정치나경원 “계엄 알고도 방조한 민주당이 내란 공범” 13 danielbard 25/09/04 2035 1
3388 스포츠‘굶주린 늑대군단’ 안준호 감독 결별…농구협회, 외국인 지도자 포함 공개 채용 결정 1 danielbard 25/09/04 1557 0
3400 스포츠‘2년 주기설?’ 최준용의 PO 출전은 곧 우승을 의미했다 2 danielbard 25/09/06 1374 0
3413 정치이춘석 ‘차명 주식 거래’ 투자액 10억원대… 신고 재산의 배 이상 8 danielbard 25/09/08 1844 0
3418 정치의원 '절반'이 반대했다…조국 비대위원장 추대 '제동' 7 danielbard 25/09/09 1605 0
3420 정치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신설…공동위원장에 박진영 10 danielbard 25/09/09 1934 0
3432 정치민주당, ‘3대 특검법 수정’ 국민의힘 요구 수용…내일 본회의 처리 11 danielbard 25/09/10 1913 0
3446 스포츠'불법 촬영' 황의조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진심으로 죄송" 2 danielbard 25/09/12 1709 0
3449 정치강미정, 조국 복당 권유 거절…"이름 불리는 것조차 상처" 4 danielbard 25/09/12 1643 0
3453 정치"다 알면서 어떻게!" 발칵..이낙연 만난 文에 '분노' 12 danielbard 25/09/14 2004 0
3464 정치尹측 “대법원장 사퇴 요구는 히틀러의 재림” 9 danielbard 25/09/15 1802 1
3467 스포츠유재학 본부장 "판정 기조, 지난 시즌 막바지 기준 이어갈 생각... 아시아컵 보고 선수들 적응 느껴" 4 danielbard 25/09/16 1513 0
3481 정치국힘, 장외투쟁 시동…'尹어게인'·극우 피켓 불허 1 danielbard 25/09/17 1284 1
3498 정치이준석 "李 대통령님, 커뮤니티 사이트 끊으시라... '여적여'프레임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는 것 자체가 국격의 추락" 20 danielbard 25/09/20 2272 2
3508 정치이준석 "내가 커뮤에 글 쓰던가, 정작 펨코·일베 인증에 여시 문안인사는 李 대통령.. 민주당 또 어거지" 22 danielbard 25/09/21 232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