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2/19 12:41:47 |
Name | 오호라 |
Subject | 의원 3명 개혁신당, 사무총장 인사 놓고 이준석·허은아 충돌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7414?sid=100 개혁신당 내부에서는 “허 대표와 이 의원 측 사이에서 누적된 불만과 갈등이 이번에 폭발한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허 대표 측 인사는 “허 대표는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 전당대회에서 당원들 선택을 받아 당선된 뒤 이준석의 정치적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김 사무총장이 허 대표의 정치 활동에 건건이 시비를 따지고 당대표 권한을 침범하려고 해 교체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의원과 가까운 개혁신당 관계자는 “허 대표가 다음 선거를 대비해 당 조직과 재정을 탄탄하게 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하루 1건씩 자기 관련 기사를 내라고 지시하는 등 당직자들을 자기 정치에 동원했다”며 “김 사무총장이 제동을 걸려 하자 되레 김 사무총장이 당무를 전횡한다고 몰아 해임했다”고 주장했다. --------- 당이 만들어진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분이 일어나고 있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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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은 그럴수 있다치는데 이걸로 페북에서 뒷담까는 이준석도 참
대선 의향 있다는데 대통령되서도 페북에 외국정치인 비서 관료 뒷담화까고 다닐건지
대선 의향 있다는데 대통령되서도 페북에 외국정치인 비서 관료 뒷담화까고 다닐건지
자꾸 이러면 이준석은 같이하는 사람마다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는 이미지가...
물론 이준석한테 물어보면 다 상대방이 문제였고 상대방이 별난 사람이었다고 하긴 하지만요.
물론 이준석한테 물어보면 다 상대방이 문제였고 상대방이 별난 사람이었다고 하긴 하지만요.
허은아가 당대표 되었을때 어느 평론가였나.. 이준석이 잘한거다. 이제 이준석, 천하람은 의원이 되었으니 스피커가 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 주목을 받는게 좋다.. 라고 했었는데요. 허은아가 자기 정치 활동 하면 안되는건가요..
아마 ‘내가 허락해준 당대표‘ 같은 느낌으로 보았던건가? 싶네요
아마 ‘내가 허락해준 당대표‘ 같은 느낌으로 보았던건가? 싶네요
당원이고 당사정에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지나가다 보니 뇌피셜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적고 갑니다.
허은아 대표 체제에서 대표와 김철근 사무총장을 위시한 당직자들간의 갈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누적된 갈등이 어떠한 트리거로 인해 터졌고 김철근외 인사들의 경질로 이어졌는데요.
일단 구도는 허은아 대표에게 대다수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준석맘1호 라고 할수 있는 허은아대표에게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상황이라
이준석도 쉴드를 못칠만큼 허은아가 몰려있다고... 더 보기
허은아 대표 체제에서 대표와 김철근 사무총장을 위시한 당직자들간의 갈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누적된 갈등이 어떠한 트리거로 인해 터졌고 김철근외 인사들의 경질로 이어졌는데요.
일단 구도는 허은아 대표에게 대다수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준석맘1호 라고 할수 있는 허은아대표에게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상황이라
이준석도 쉴드를 못칠만큼 허은아가 몰려있다고... 더 보기
당원이고 당사정에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지나가다 보니 뇌피셜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적고 갑니다.
허은아 대표 체제에서 대표와 김철근 사무총장을 위시한 당직자들간의 갈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누적된 갈등이 어떠한 트리거로 인해 터졌고 김철근외 인사들의 경질로 이어졌는데요.
일단 구도는 허은아 대표에게 대다수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준석맘1호 라고 할수 있는 허은아대표에게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상황이라
이준석도 쉴드를 못칠만큼 허은아가 몰려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어느정도 정리는 된 상황인데, 없는 집구석에서 뭘 저렇게 다투는지 보기 안좋긴 합니다.
허은아 대표 체제에서 대표와 김철근 사무총장을 위시한 당직자들간의 갈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누적된 갈등이 어떠한 트리거로 인해 터졌고 김철근외 인사들의 경질로 이어졌는데요.
일단 구도는 허은아 대표에게 대다수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준석맘1호 라고 할수 있는 허은아대표에게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상황이라
이준석도 쉴드를 못칠만큼 허은아가 몰려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어느정도 정리는 된 상황인데, 없는 집구석에서 뭘 저렇게 다투는지 보기 안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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