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9/30 19:39:18
Name   카르스
File #1   AKR20240930081400001_02_i_P4.jpg (10.8 KB), Download : 2
Subject   총선 투표율, 50대 이상 올랐고 40대 이하 내렸다…꼴찌는 2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총선의 연령별 투표율은 70대가 8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82.0%), 50대(71.6%), 40대(62.6%), 80대 이상(60.5%), 30대(55.1%), 20대(52.4%) 순이었다. 18세와 19세는 각각 56.8%, 57.7%였다.

30대 이하 연령층에선 투표율이 50%대를 기록했고, 40대 이후(80세 이상 제외)부터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투표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 총선 대비 연령대별 투표율 변화는 40대와 50대를 기점으로 갈렸다.

50대(0.4%p↑)와 60대(2.0%p↑), 70대(6.2%p↑), 80세 이상(9.5%p↑)은 4년전보다 투표율이 올랐지만, 40대(0.9%p↓)와 30대(2.0%p↓), 20대(6.3%p↓)는 투표율이 내렸다. 18세와 19세도 각각 10.6%p, 10.3%p 내렸다.

총투표자 중 연령대별 비율은 60대가 21.7%로 가장 많았고, 50대(21.2%), 40대(16.2%), 30대(11.8%), 70대(11.7%), 20대(10.5%), 80대 이상(5.1%) 순이었다.

===============================================================================

투표율 증감과 연령 사이에 (+) 상관관계가 있네요. 
10대, 20대는 감소.
30대-50대까지는 보합.
60대 이상은 상승. 

요즘 정치구도에 많은 걸 시사하는 팩트 같습니다. 
20대와 30대의 분리와 고령층의 각성(?)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만 청년층이 올라간 건 저번 2020년 총선 투표율이 매우 높은 축이었던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2016년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보합세였던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투표율 유의하게 올라갔네요.  



0


dolmusa
70대 이상 85퍼는 경이롭네요..
2
블랙엔젤
주변 도르나 여론 조사, 출구 조사 까지 야당의 200석 이상이
당연시 되었는데 실패한 이유가?!
1
풉키풉키
당연시는 아니고 이래저래 맞물릴 경우였을겁니다
1
4시30분퇴근
다음 대선은 낙승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겠네요
1
하마소
18-19 60% 언저리도 경이롭읍니다.
5
첫 투표는 원래 높다보니...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8 국제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인들 '인간방패'로 사용했다 8 카르스 24/10/22 2096 1
154 국제미국, 또 잭팟 터졌다…"전 세계 수요보다 많은 리튬 매장량 발견" 9 swear 24/10/22 2094 0
306 정치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재명 5번째 기소 16 과학상자 24/11/19 2093 1
65 정치총선 투표율, 50대 이상 올랐고 40대 이하 내렸다…꼴찌는 20대 6 카르스 24/09/30 2093 0
80 스포츠法, 억대 뒷돈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1심 무죄 6 danielbard 24/10/04 2093 0
220 정치리얼미터 10월 5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22.4%, 국힘 29.4%… 당정 지지율 집권 후 동반 최저치 9 매뉴물있뉴 24/11/04 2090 0
93 국제美, 가자전쟁 1년 간 이스라엘에 179억 달러 지원 3 오호라 24/10/07 2089 0
381 사회"곰탕 끓이다" 대구아파트 불…주민들 차분한 대처, 큰피해 막아 8 다군 24/12/02 2087 0
903 사회갑자기 늘어난 것 같은 ‘윤석열 옹호’ 댓글, 데이터로 입증됐다 13 구밀복검 25/01/05 2087 0
151 방송/연예장동민·홍진호·김경란 뭉쳤다…'피의 게임3', 서바이벌 레전드 라인업 13 토비 24/10/21 2087 0
1167 정치나경원 "尹탄핵 답 정해놓고 과속, 국민이 승복할까"..헌재 중립성 논란 증폭 15 오호라 25/01/30 2081 0
120 방송/연예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고백 "감당 힘든 빚 떠안아…물의 죄송" 3 맥주만땅 24/10/14 2078 0
133 문화/예술노벨문학상 훈풍에 한강 책 100만부 턱밑…97만부 넘었다 8 맥주만땅 24/10/16 2076 1
182 경제"트럼프 승리 시 주식·비트코인·금 랠리…해리스 이기면 금리 하락" 3 맥주만땅 24/10/29 2076 0
284 정치'후원금 횡령' 윤미향 기소 4년만에 유죄…퇴임후 의원 상실형 12 danielbard 24/11/14 2074 1
418 정치민주당은 탄핵한다는데 헌재는 6인 체제로 결정 어려운 상황 18 우스미 24/12/04 2067 0
330 사회위장전입에 위장 이혼까지…‘부정 청약’ 127건 무더기 적발 8 구밀복검 24/11/23 2064 0
56 정치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병정놀음'" 8 야얌 24/09/29 2062 0
139 정치서울시 교육감에 진보 정근식 당선 3 토비 24/10/17 2061 0
308 사회한강 영문, 'Han River' 아니다... 서울시가 당부한 정확한 표기는 13 swear 24/11/19 2060 0
62 경제P&R 컨테이너 회사는 독일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약 30억 유로 규모의 투자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5 맥주만땅 24/09/30 2060 0
368 사회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국비 900억 지원 요청 14 danielbard 24/11/29 2060 1
76 정치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6 공무원 24/10/04 2058 0
177 국제"피자 자를 때마다 750원 요금 추가" 논란에…"조각 피자집 아니라서" 4 swear 24/10/27 2058 0
415 국제계엄령 여파 시작…스웨덴 총리 방한 무기한 연기 10 매뉴물있뉴 24/12/04 20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