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07 23:36:00
Name   사레레
Subject   한동훈과 대통령실의 온도차이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49487



Q. 한 대표 측은 당이 주도한다는 생각 확고한거죠?

맞습니다.

앞서 보셨지만, 사실상 대통령 없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된 것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Q. 대통령실도 동의하나요? 한 대표 측 입장에.

대통령실 내부 이야기 들어보면 온도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대통령이 당에 일임한것 맞다면서도, 대통령직은 수행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전보다 더 당과 철저히 협업하겠다는 것이다, 임기단축으로 인한 직무 정지까지는 정상업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는 사실상 직무정지.

대통령실은 그건 임기단축 이후의 상황일 뿐라고 생각이 좀 다른데요.

그동안 윤한 갈등 빚어왔던 이슈들 떠올려보면, 의대 정원문제, 공공기관장 인사 등 충돌 계속 빚을 가능성 있는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

탄핵 부결 2시간만에 벌써 한동훈과 대통령실은 입장차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은 사실상 대통령은 직무정지고 이제 내가 대통령이다(속마음) 라는 입장이고
대통령실은 무슨소리냐 퇴진 전까지는 정상적인 대통령 업무 수행이지 이러고 있습니다.

대선때부터 일관된건데 윤석열은 통제되는 인물이 아닙니다.
뭘 기대한건가요 한동훈은? 권력에 눈이 돌지 않고서야 자기 체포조를 만든 내란범을 살려주는 기적의 판단력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23 국제"당신 때문에 길 막혔어"... 트럼프 차량 행렬에 30분 걸어 간 마크롱 2 분투 25/09/24 1373 0
203 의료/건강"뱀에 물린 치료비가 무려 1억6700만원" 美 의료의 '충격 현실' 3 블레쏨 24/11/01 4381 0
2803 의료/건강정부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 경북 농민들 분노 폭발 32 블레쏨 25/07/09 2921 0
589 정치대통령실, "대통령 하야는 없다. 탄핵으로 심판" 5 사레레 24/12/11 3494 0
610 정치대법원, ‘자녀 입시 비리’ 조국 대표 상고심 12일 선고 예정 8 사레레 24/12/12 3801 0
429 정치김용현 국방장관 "중과부적이었다" 3 사레레 24/12/04 3864 0
441 정치윤 대통령 5일 대국민 담화 안할듯 6 사레레 24/12/05 3962 1
490 정치국힘 의총 종료, 탄핵 반대 당론 변화 없어 12 사레레 24/12/06 4488 0
496 정치한동훈과 대통령실의 온도차이 5 사레레 24/12/07 4282 0
112 문화/예술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3 사슴도치 24/10/11 4512 0
3378 정치강미정, 조국혁신당 탈당…“성비위 피해자 외면” 눈물 14 삼다수 25/09/04 1885 0
3920 정치국민의힘 “정부TF, 공무원 조사 전 대통령 핸드폰부터 파헤쳐보라” 7 삼다수 25/11/17 784 0
3427 경제외교부 “‘조지아주 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 9 삼다수 25/09/10 1565 0
2231 정치후보 7명 모두 묻자, 이재명 47.5%-김문수 36.1%-이준석 8.7% 19 삼다수 25/05/14 3339 0
2259 정치‘대선 후보 비호감도’ 이재명 46.5%로 1위… 김문수·이준석 순 14 삼다수 25/05/16 3203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삼다수 25/12/04 1042 0
527 정치갤럽 내란수괴 지지율 11% 8 삼유인생 24/12/09 3337 0
790 국제'계엄 날벼락'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급거 귀국…'29조원 사업' 중국에 넘어갈 판 11 삼유인생 24/12/26 3396 0
1568 국제"잘 못 먹어서 홍역"…미 보건장관 '돌팔이 행보' 지속 6 삼유인생 25/03/11 3289 0
1577 정치윤석열, 20대 대선 직전 신천지 접촉 드러나 14 삼유인생 25/03/12 3813 1
1595 경제"서학개미, 곧 폭락할 주식만 사"…美전문가 '오징어 게임' 비유 7 삼유인생 25/03/13 3545 0
572 정치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5 삼유인생 24/12/10 3691 0
573 정치 '내년 4월 또는 5월 조기대선'‥국민의힘, 尹 퇴진계획 초안 보고 6 삼유인생 24/12/10 3742 0
72 정치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11 삼유인생 24/10/02 4152 0
1609 정치'상법' 거부권 놓고 원내대표·금감원장 충돌 "직 걸고 반대" "검사 때 습관" 6 삼유인생 25/03/14 326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