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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06 09:39:32
Name   dolmusa
Subject   한동훈 "尹 직무집행 정지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037900001

정신줄을 아직 안 놓은 건 그래도 이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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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남편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가...진작에 이랬어야지.
2
과학상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 ... 더 보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도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에는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고,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우려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037900001

너 이 자식... 아니 제일검님! 응원합니다 ㅠㅠ
dolmusa
감사하므니다
오호라
자신을 과천 수감장소에 보낼려고 했으니
빡치는게 정상이죠.
4
전두환 옆의 노태우 정도로 평가합니다
5
dolmusa
대통까지 따라하면 안 될텐데요..
허락해주세요(허락해주세요)
노태우가 결국 전두환 백담사로 보낸 건 따라했으면 합니다
dolmusa
그것도 안 됩니다. 그냥 빵을 보내야지요..
3
파이롤러님과 쉬군님께 맡기면 되겠군요
6
dolmusa
파이롤러형에 처하는게 좋겠습니다.
1
노바로마
아무리 그래도 거기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낫긴 합니다. 노태우는 내란사태의 공범이었지만, 한동훈은 내란 사태에서는 공범은 아니었거든요.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윤석열 정부를 함께 만들어 왔고 함께 운영했죠.
대통령이 개입하면 안되는 당무까지 다 열어주고 여당을 대통령 개인의 사당으로 만들었고 그 과정 가운데 있던 수 많은 불법을 아직까지도 함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8
노바로마
그의 행적은 저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기 어렵긴 합니다만, 최소한 이 결정만큼은 옳은 결정이니 일단은 저는 지켜보는걸로..
사레레
김재규도 박정희의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았을테니까요
저는 그 정도로 봅니다
5
레일리처럼될래요수정됨
그래도 안철수보다는 낫다고 해주고싶네요
계엄날 저녁 보였던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더 좋게 평가할 마음도 있습니다.
5
듣보잡
머리로는 상황 파악이 되는데 본인 살길까지 고려하느라 오락가락 고생하는 모양새군요. 탄핵이란 단어 대신 직무집행 정지라는 워딩을 잘 찾아냈네요. 실제로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탄핵을 위한 명분쌓기 작업이었으면 좋겠네요.
3
내일 탄핵이 된다면,
차기야 당연히 불가능해도 차차기는 노려볼 수 있는 행보죠.

저쪽은 현상황을 박근혜 탄핵과 동일시하고 대응하려 하지만, 지금은 그때하고는 차원이 엄청나게 다른 국가위기상황입니다. 그때 탄핵 찬성한 정치인의 미래를 반면교사로 삼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걸 이제야 깨달은건지, 아니면 바다 건너 어흥아저씨들한테 뭔소리를 들은건지 참 그러네요.
효모 루덴스
하루만에 바뀌는 놈인데 내일 또 하루만에 바뀔수도 있읍니다
5
dolmusa
내일까지 "한동훈" 하면 진짜 그 자리에서 멸문지화를 당할 것입니다.
기아트윈스
정신줄 안 놓은 게 아니라 잡았다 놨다 오락가락하고있죠.

하지만, 탄핵반대한다는 국민이 24%나 있는 상황에서 여당대표가 자기네 지지층의 절반쯤을 배신하는 결정을 내리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한 건 못한 거지만 잘한 건 잘했다고 해줘야죠. 계엄 초입부터 지금까지 국힘 지도부가 추경호 휘하 단일대오 뭐 이런상태였다고 한다면 결과가 훨씬 나빴을 겁니다.
24
엘에스디
일단 내일까지 같은자세 유지하면 인정은 해줘야죠...
사레레
또 나중에 이재명하고는 피튀기며 싸우겠지만 일단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지구를 구하고 봐야죠
P의노예
또 뭔가 시도하는게 아니냐 하는 썰이 있답니다. 미쳐돌아가네요
이것도 기만이면 진짜 횃불각이죠.
활활태워라
이러고 또 다음에 태도가 바뀌는...
탄핵이 아니라 직무정지라는 워딩 쓴거 보면 아직 눈치 본다는거고.. 국힘이 갑자기 긴급의총 한다는거 보면 반란표(?) 대비한 대책을 위한것일거 같습니다. 한동훈은 할만큼 했다. 이런 이미지 가져가고 싶은건가..
1
Overthemind
여당대표 정치인 한동훈과 사시통과한 인간 한동훈이 충돌하는걸로 보여집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해서 말을 하는 한동훈은 후자, 세력싸움을 대표해야하는 한동훈은 전자..
미래가 뻔히 보이는 탄핵안 통과로 가자니 민주당정권 들어서서 검찰의 미래가 암담하고, 탄핵안 반대로 대통령을 끌어안고 결사항전하자니 보수가 다 타죽을 판이고.

이러한 생각과 태도의 괴리 때문에라도 한동훈은 권력을 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정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 판단을 해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고 보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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