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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04 17:23:41
Name   알탈
Subject   野에 손발 묶인 尹, 계엄카드로 경고 날려..정국 예의주시[계엄 후폭풍]
https://v.daum.net/v/20241204170938485

[거대야당의 입법독주와 예산독주, 검사 탄핵 등에 맞서고자 계엄을 선언했던 윤 대통령은 4일 계엄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도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농단, 예산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이 오죽하면 최후의 수단을 꺼내들었겠나"라면서 "야당이 국정을 마비할 수준으로 대통령의 손발을 다 묶어놓는 상황에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반란표로 탄핵저지선을 뚫을 수 있을지, 한동훈은 구국의 결단을 할 수 있을지, 윤석열은 임기를 보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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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유인생
기사 수준...
기자님 똥꼬 빨때 조심하세요 혀 찔립니다.
이게 경고 라고 ㅋㅋㅋㅋㅋ
경고 두번했다간 수도를 날려버리겠습니다
명동의밤
사람들을 등신으로 아네요
고기먹고싶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단체로 대가리에 총맞았나
김학재 김준혁 기자
1
VinHaDaddy
총 든 군인을 경고성 메시지로 보낸다고 하면 퍽이나 경고라고 받아들이겠다.
당근매니아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절대적인 의석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움에도 일종의 충격 요법으로 여론전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윤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겠다는 담화 발표 후 1시간이 지난 뒤 군을 투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로 의원들이 올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여당 친한계 의원 18명도 함께 표를 던진 결과였다.]


일을 못하다 못해 쿠-도 제대로 못한 걸 이렇게 빨아주는군요
1
기사제목을 저렇게 쓴건 진짜 욕나오네요
집에 가는 제로스
개소리하네 이것도 말이라고
1
snobbism
아직도 보수가 진보보다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집에 가는 제로스
아뇨. 하지만 그 시점에서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레일리처럼될래요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죠..
1
김학재군요. 저양반 기사 보면 어질어질한거 굉장히 많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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