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4/12/05 19:06:11 |
| Name | 알탈 |
| Subject | 비상계엄의 혹독한 대가···한은 RP 매입만 151조 [비상계엄 후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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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1205174339209 [이번 RP 매입은 전체 규모로 따지면 코로나19 이후 최대로 2022년 강원도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사태 당시 한은이 매입한 RP보다 많다. 한은의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위기 대응의 목적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일 회차 기준) 역대 최대”라며 “RP 대상 기관을 모든 금융사로 확대한 것도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은에서 고심하면서 얼마 전 금리 내렸는데 계엄이 터지면서 악수가 된 것 같습니다. 창드래곤 힘내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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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도 하루 6조원대 매입이 이루어졌다는 다른 기사를 고려하면 오늘 10조원 대는 거래대상 확대를 고려할 때 예상가능한 범위 아니었을까요.
[누적액이 많은 수준인지는 통계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많다고 하더라도, 이는 시장에 풀린 기존 유동성이 크다는 것일뿐 비상계엄과는 큰 상관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기사를 오독했군요. 2주간 매일 10조원대로 151조원이라 계산한 거 같네요. 이런 셈법은 별로 논할 가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당장 11월에도 9조원대가 있었네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687
[누적액이 많은 수준인지는 통계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많다고 하더라도, 이는 시장에 풀린 기존 유동성이 크다는 것일뿐 비상계엄과는 큰 상관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기사를 오독했군요. 2주간 매일 10조원대로 151조원이라 계산한 거 같네요. 이런 셈법은 별로 논할 가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당장 11월에도 9조원대가 있었네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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