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653?sid=102
[그의 주장과는 별개로 뉴스타파가 입수한 '명태균PC'와 검찰 수사기록 등을 종합하면, 이준석 후보는 명 씨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우선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았고, 명 씨가 비공표 여론조사 결괏값을 조작해줬다 ▲이때 여론조사비를 대납한 건 고령군수 출마 예정자 배기동 씨였는데, 이준석-배기동은 수차례 만남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이 후보가 배 씨를 '고령군수님'이라고 불렀단 진술도 나왔다 ▲이듬해인 2022년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2023년 개혁신당 관련 여론조사도 명 씨가 해줬다 ▲대선 직후 이준석 후보가 성상납 의혹으로 곤궁에 처했을 때도, 명 씨를 통해 대통령 부부에게 구명을 요청했다.]
뉴스타파가 검찰발 소스를 손에 넣은 모양이네요. 지금까지는 이준석이 명태균 특검에 찬성해왔기 때문에 결백한 이미지였는데 흥미진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