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38976?sid=104
28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DOE가 산하 부서인 ‘에너지 효율 및 재생에너지국(EERE)’에 ‘피해야 할 단어 목록’을 26일 e메일로 공지했다고 보도했다. 기후변화와 탈탄소 외에도 배출 가스,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성, 더러운 에너지, 청정에너지, 탄소 발자국, 세액 감면 등이 금지 단어에 포함됐다. 메일을 발송한 담당자는 “피해야 할 단어들의 최신 목록을 팀 구성원 모두 숙지해달라”며 “행정부의 관점, 우선순위와 부합하지 않는 용어를 피하는 데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침은 연방정부 자금 지원 신청, 보고서, 브리핑 등 대외 업무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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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개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