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영국/가디언]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갤러거들의 주요 불화 정리

괭이

갑자기 브로콜리너마저가 생각났어요. 오아시스 찢어지고나서 하이플라잉버든가는 노래가 별로 안 좋아서, 노엘 곡은 리암의 쨍쨍한 보컬이 빠지니 심심하고.. 브로콜리도 덕원이랑 계피랑 갈라진 뒤 양쪽 다 별로 안 듣게 됐죠. 2집 까지만 해도 음악도 좋고 글도 잘 쓰고 계피 의 서정적 보컬도 좋고 잘 어울렸는데.. 이들도 나중에 다시 모여서 앵콜요청금지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아재

25/07/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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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솔로곡은 좋읍니다.
https://youtu.be/SDrPghDvYA4?si=AD3fEWXDqF7kGfw7

Liam Gallagher - For What It's Worth (Live At Air Studios)

헤어지고 나서 리암은 곡 제작 능력이 좋아졌고
노엘은 묵은 와인처럼 목소리에 깊은 맛이 생겼어요.

괭이

25/07/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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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뒷짐 창법 오랜만에 보네요

자공진

25/07/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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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2집의 보컬은 이미 계피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모여서 앵콜요청금지를 부르는 건 저도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괭이

25/07/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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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가 2집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졸업이 2집 마지막곡 이었군요. 그 노래 참 많이 들었고.. 그 때는 브콜이 너무 좋아서 ep도 사고 테잎 늘어지게 들어서 계피씨도 그 때까지 있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8할

25/07/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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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는 그 뒤가 더 좋았습니다. 그 자식때문에 나가리됐지만.

아재

25/07/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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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도 이제 3개월 남았네요.
아저씨인데 스탠딩 예매를 해버려서
어떻게 놀아야하나?
뻘쭘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수개월째 하는 중인..

자공진

25/07/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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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어깨동무하고 떼창하게 만드는 것이 오아시스의 노래입니다. 진짜로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ㅋㅋㅋ

Date	25/07/05 18:08:45
Name	자공진
Subject	[영국/가디언]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갤러거들의 주요 불화 정리
https://kongcha.net/news2/2755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5/jul/02/he-looks-like-a-potato-every-major-gallagher-feud-since-oasis-split-in-2009 ‘He looks like a potato’: every major Gallagher feud since Oasis split in 2009 From missing weddings and giving clothes away to mocking the other’s music and getting the kids involved, Noel and Liam have been through a lot in the last 16 years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5/jul/02/he-looks-like-a-potato-every-major-gallagher-feud-since-oasis-split-in-2009 지난 16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며칠 전 가디언에서 연표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한;; 전문 번역 https://cafe.daum.net/oasislife/6UyN/854 Daum 카페 https://cafe.daum.net/oasislife/6UyN/854 (카페 글이지만 회원가입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자공진님의 최근 게시물 25-07-18 김민석 총리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어떤 민주주의 [31] 25-07-05 [영국/가디언]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갤러거들의 주요 불화 정리 [9] 25-06-20 이스라엘, 굶주려 식량 기다리는 가자 주민에 총격… 59명 사망 [2] 25-04-24 종로구청, ‘홈플러스 농성장’ 강제 철거 시도…노조원 2명 부상 [2] 25-02-27 [일본-요미우리신문] 생성형 AI 악용해 통신회선 전매한 청소년들 체포 [7] 25-02-04 '1등 로펌' 김앤장의 오징어게임 [20] 24-12-17 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 [2] 24-11-19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씨 서거, 92세… 「이십억 광년의 고독」이나 「우주소년 아톰」 주제가 등 친숙한 시 [3] 24-11-01 명태균과 박정혜와 소현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