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6/17 08:39:56 |
Name | cheerful |
File #1 | 1414.jpg (65.7 KB), Download : 1 |
Subject | ‘저속노화 사회실험가’ 정희원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6817?cds=news_media_pc "상당수가 건강염려증을 가진 분들이다. 저는 기회가 되는 대로 영양제의 무용함을 알려왔는데, 영양제를 수십 가지씩 드시면서 영양제를 또 추천해달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앉자마자 ‘용하다면서요. 다 해주세요’라고 하는 분도 있다. 이런 분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의 기록을 뭉텅이로 들고 오시고, 영상 접수(다른 병원에서 찍은 검사)도 100개 가까이 된다. ‘신체화 증상’이라고, 우울증 환자들이 문제가 없는 신체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며칠전엔가 생각이 난건데, 이렇게 유명세를 타서야, 노년내과 외래 진료가 유지가 되려나? 싶었는데 ㅋ 역시나 군요. 거기다 나머지 노년내과 교수님들 다 도망가고 임상교수라서 당직도 혼자 섰다고 ㅠ 저도 처음에는 약간 색안경을 쓰고 봤었는데, 저속노화좌로 인정 하기로 했읍니다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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