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6/11 15:11:16 |
| Name | swear |
| Subject | 이강인 작심 발언 "홍명보 감독·축구협회 비난 자제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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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3296238 경기 최우수선수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강인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홍명보) 감독님과 축구협회를 공격하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는데, 선수들도 협회 소속이고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boss)이기 때문에 너무 비판하시면 선수들에게도 타격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냥 아무말 안하고 가만있는게 나을거 같은데 굳이 이걸 쉴드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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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국대 안봅니다. 월드컵도 뭐 아마 본다면 망하는거 보고 싶어서 볼 수는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런말하면 이제 선수들도 같이 비판해야하는데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안될까 싶습니다. 뭐 어차피 볼사람은 볼테니 큰 상관없겠지만서도
당장 성적을 내야 하고 감독교체도 현실적으로 힘드니 비난 자제해달라는건데 선수입장에선 할 수 있는 얘기죠.
다만 의미있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독빨이 정말 중요한게 축구인데 이렇게 해선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실질적인 기존 월드컵 본선진출)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조별리그에서 조3위따리 하고 경우의 수 따지다가 결국 32강 진출 못하는 그림이 눈에 훤합니다. 혹시 조별리그 대진운 안좋으면 그냥 3패광탈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다만 의미있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독빨이 정말 중요한게 축구인데 이렇게 해선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실질적인 기존 월드컵 본선진출)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조별리그에서 조3위따리 하고 경우의 수 따지다가 결국 32강 진출 못하는 그림이 눈에 훤합니다. 혹시 조별리그 대진운 안좋으면 그냥 3패광탈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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