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22 22:55:01
Name   Overthemind
Subject   개신교계 “이재명 후보 미안합니다” 1500자 입장문…서명 시작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7379.html
사회면에 기사가 작성되어있지만 정치인 이름이 나오니 정치면으로 남깁니다.

서명문 전문은 기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읽어보고 나니 개신교도들도 참 많이 억울했겠다 싶습니다. 대표로 세운적도 없는 그들이 대표성을 띄며 내란수괴를 옹호한다고 성명을 내고 이단이든 무속인이든 사이비든 상관없이 손을 잡으며 이재명을 '인격파탄자'로 몰아세웠으며 많은 교인들은 수년간 이재명을 혐오하라는 메세지에 노출되었었다고 자기반성을 담은 입장문을 냈습니다.

사실 이 기사를 찾게 된게 종교계가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유를 검색하다 나온거긴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재명이 예전에 종교로 흘러가는 돈에도 '이익이 있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던 기억이 있어서 헌금에서 세금이 매겨질 것을 두려워한 지도부 일부가 이재명을 반대하는 것으로 생각하다가 검색으로 좀 더 확실한 내용을 찾으려고 했는데 이 기사가 검색이 되네요. 같은 무리로 엮여서 마음고생 심하게 했던 교인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기를 바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4 정치"아파트 판다"던 이찬진 금감원장…시세보다 4억 높게 내 놨다 8 그저그런 25/10/29 1147 1
3773 사회'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만에 재심서 무죄…"위법수사"(종합) 5 매뉴물있뉴 25/10/28 1463 3
3772 사회"딸 이름 부르자...눈 떠" 킥보드 중태 엄마 '기적' 일어나 3 니나 25/10/28 1376 13
3771 방송/연예‘불꽃야구’ 내년부터 못볼까…법원 ‘화해 권고’에 스튜디오C1 이의 제기 8 danielbard 25/10/28 1340 0
3770 정치김건희, 비밀의 방 '수장고'까지‥출입 기록도 안 남겼다 10 The xian 25/10/28 1146 0
3769 사회"소득보다 자산격차가 불평등 더 키워"…데이터로 확인된 양극화 20 다군 25/10/28 1814 4
3768 정치MBC 특파원, 최민희에 “수박이 문제” 문자...회사, 이례적 소환 5 구밀복검 25/10/28 1132 0
3767 정치 '대북송금' 안부수, 규정 어기고 검찰청서 딸과 면회 3 오호라 25/10/28 1074 0
3766 국제"부잣집 아들이었는데"...병원 실수로 인생 바뀐 70대 남성 3 swear 25/10/28 1351 0
3765 기타36년 전 '우지 파동' 기억나세요? 사라진 '소기름 라면' 돌아옵니다 12 Groot 25/10/28 1381 2
3764 스포츠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4 Leeka 25/10/28 964 0
3763 정치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문 잠궈 자택앞 대치(종합2보) 10 매뉴물있뉴 25/10/27 1363 1
3762 사회육군, 베레모 단계적 폐지 추진…전투모를 기본 군모로 9 매뉴물있뉴 25/10/27 1136 0
3761 의료/건강‘당뇨발’ 진단 후 20%가 1년 내 사망… 절단은 한 해에 1000건 6 메리메리 25/10/27 1616 1
3760 국제트럼프, 어떻게 백악관 규제 뚫고 이스트윙 허물었나 5 오호라 25/10/27 1307 1
3759 스포츠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성적 때문에 이자 160억원 지급 못해 8 Groot 25/10/27 922 0
3758 사회[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7 Cascade 25/10/27 1487 4
3757 사회‘정보공개 청구 민원인’에 연락해 회유한 인천 지역 공무원 송치 4 메리메리 25/10/27 1315 0
3756 경제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6 danielbard 25/10/27 1150 1
3755 정치‘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등 먼저 처리 5 오디너리안 25/10/27 1120 0
3754 정치김건희 경복궁 사진 제공자는 '퇴사 브이로그' 전속 사진사 8 Cascade 25/10/27 1213 1
3753 정치'경복궁 사진 논란' 김건희 측 "누가 유포한지 안다" 경고 8 danielbard 25/10/27 1267 0
3752 경제"상하이∼아르헨 세계 최장 29시간 직항"…中 항공사 홍보 자세히 뜯어보니 1 아재 25/10/27 1192 0
3751 정치 이준석 "벤틀리·마이바흐 타며 경차 비판"…與 '장동혁 다주택' 비난에 직격 5 Cascade 25/10/26 1414 3
3750 사회'덕후'의 탄핵 깃발에 홀려버린 서울대 교수 6 구밀복검 25/10/26 1918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