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15354
4달째 이어지는 신세계그룹과 중국의 커머스 공룡 알리바바그룹의 합병(기업결합) 심의의 최대 쟁점으로 ‘시장획정’이 떠올랐다. 합작회사가 오픈마켓과 해외직구, 두 시장 중 어디에 포함될지에 따라 합병 승인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공정위의 승인이 떨어지면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신세계와 알리바바의 합작사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 회사가 사업을 영위할 시장을 해외직구를 포함한 오픈마켓으로 볼지, 해외직구로만 볼지가 핵심 쟁점 사안”이라고 했다.
기사가 뭔가 어려워서 기사를 가져왔지만
결국 기사의 마지막처럼 결국 소비자를 위한게 아닌
기업을 위한 합병이자 진출이 되는게 핵심이지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