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29 11:45:30
Name   Leeka
Subject   SKT, 유심 해킹 여파 하루만에 2.5만명 이탈…KT·LGU+ 순증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이탈 가입자들은 주로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 그리고 알뜰폰(MVNO)으로 이동했다.
같은 날 KT(030200)는 1만6570명, LG유플러스(032640)는 8833명의 가입자가 각각 순증하며 반사이익을 얻었다.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SK텔레콤 고객 이탈이 본격화된 것이다.

이번 이탈 사태는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2일 해킹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후 가입자 이탈은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발표 직후인 22일 137명, 23일 120명, 24일 115명, 25일 73명 수준으로 다소 감소세를 보였지만, 26일에는 하루에만 1665명의 가입자가 타 통신사로 이동했다. 이후 28일에는 사상 최대치인 2만5000명 수준의 이탈이 발생했다.

https://v.daum.net/v/20250429102950246



정의의 심판 좀 받아봐야..


사실 이정도면 국가에서 SKT에서 번이하는거 위약금 안받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지들이 털려놓고 탈출하는건 위약금이라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32 스포츠프로축구연맹, 2027시즌부터 K리그1 팀 '14개'로 확대 결정 3 이이일공이구 25/12/01 550 0
4163 국제푸틴 "2026년은 군사적 충돌 없이 제발 평화롭길 바란다" 4 오호라 25/12/20 559 0
4174 국제'디지털 사회' 덴마크, 400년 만에 우체국 편지 배달 중단 4 다군 25/12/21 563 0
4124 국제‘3분기 적자’ 獨 폭스바겐, 자국내 공장 88년만에 첫 폐쇄 7 Omnic 25/12/16 564 0
4179 정치“쿠팡 진짜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인수해라”…갑자기 말나온 배경은 13 swear 25/12/22 566 0
4158 정치장동혁, 중도확장 신호탄…“野의원 모두 계엄해제에 찬성했을 것” 6 dolmusa 25/12/19 574 0
4171 사회서울대 시험서 또 ‘집단 부정행위’ 정황…절반 가까이 적발 5 Groot 25/12/21 577 0
4201 경제신용카드 위조해 무차별 결제…중국인 일당 검거 23 먹이 25/12/24 583 0
4183 정치이준석,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 환영…"물타기는 안돼" 8 당근매니아 25/12/22 584 0
4098 정치李대통령, '통일교 의혹' 전재수 사의 수용키로…내각 첫 낙마 6 Cascade 25/12/11 585 0
4176 사회헌재 “계엄 위법성, 일반인도 안다”…법원 박성재 영장기각 사유 반박 4 과학상자 25/12/22 586 2
4173 사회음주운전 절반이 재범… ‘처벌 피하기’ 꼼수 판친다 14 swear 25/12/21 587 0
4133 국제러시아 "크리스마스 휴전? 우크라이나 숨돌릴 틈만 줄 뿐" 1 오호라 25/12/17 600 1
4182 의료/건강WP "비디오게임, 뇌 저속노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놀랍게 좋아" 14 다군 25/12/22 605 0
4087 정치황교안, '선동 글' 올릴 때마다 김주현 수석 통화 2 매뉴물있뉴 25/12/09 606 0
4038 사회도로연수 이제 원하는곳에서 받는다 오디너리안 25/12/02 608 0
4149 사회국세청, ‘20대 청년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2 danielbard 25/12/18 609 0
4152 정치김병기, '쿠팡대표 70만원 식사' 논란에 "난 3만8천원 파스타 시켜" 6 삼다수 25/12/19 609 0
4150 경제"中 이기려면 밤 새워도 모자란데"…주52시간 '눈물의 칼퇴' 8 Leeka 25/12/19 617 0
4119 국제‘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어퓨굿맨’ 감독 롭 라이너, 아들 손에 피살 2 swear 25/12/15 641 0
4135 사회[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7 The xian 25/12/17 642 0
4153 정치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5 과학상자 25/12/19 649 0
4200 경제'서학개미, 동학개미로 돌아오라'…20% 양도세, 한시 비과세(종합) 11 + 다군 25/12/24 652 0
4187 경제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반만에 부사장 승진 5 당근매니아 25/12/22 653 2
4033 문화/예술"차라리 자르고 싶어"…아픔 겪던 30대男, 고통 자초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 메리메리 25/12/02 65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