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된 후에나 바른 말 하는 척 구는 것도 역겹고, "지난해 총선 직전, 의대 정원 문제가 뜨거웠다. ‘막 밀어붙이는 건 아닌데…’란 참모가 많았지만, 말을 못 했다. 이때, 직을 걸고 “안 된다”고 했던 이들이 당시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이다. 물류대란의 불을 껐던 이관섭과, 이태원 참사 때 발 빠른 보고로 큰 화를 막았던 한오섭은 유능한 참모였다. 그러나 이들은 “아니다”고 했다가 회의에서 배제됐고, 옷을 벗었다. 다른 참모들에겐 시그널이 됐다."라는 문단도 역하군요. 이태원 때 큰 화를 막았다구요?
저는 그래도 퇴근해서 사무실에 없는 상황에서도,
소방쪽에서 이태원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지 8분만에
대통령에게 보고를 때릴수 있었다면 역량은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현재의 대통령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더더욱...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074
소방쪽에서 이태원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지 8분만에
대통령에게 보고를 때릴수 있었다면 역량은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현재의 대통령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더더욱...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074
이제 이 보수언론들의 다음 스텝은 민주정권이 들어선다면 정권의 권력남용 감시라는 명분으로 비난을 하겠지요.
펜으로 모욕을 주고,권력자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절대 이들의 겉으로 보여지는 선의에만 기대서는 안 됩니다. 물론 누구보다 민주당이 잘 알고 있겠지만.
펜으로 모욕을 주고,권력자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절대 이들의 겉으로 보여지는 선의에만 기대서는 안 됩니다. 물론 누구보다 민주당이 잘 알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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