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4/06 14:01:20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탄핵 후 李쏠림 커져 |
4일에서 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탄핵 인용 선고가 이뤄진 직후에 실시된 조사로써 '차기 대선이 있을경우 누구를 지지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아닌 '차기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할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가 오늘 세건 정도 발표되었습니다. 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탄핵 후 李쏠림 커져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F0MS9H2 해당조사는 갤럽에서 실시한 조사입니다만 갤럽이 매주 실시하는 주간정례조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1 안심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RDD 방식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이며 2 응답률이 낮습니다. 9.9% 안심번호를 사용한 갤럽의 이번주 주간 정례조사 응답률은 13.7%였습니다. 양자대결에서 각 국힘 주자들과의 지지율 비교 조사 결과 이재명 53% 김문수 35% 라는 압도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고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38%), 오세훈 서울시장(3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2%) 등 국민의힘의 다른 차기주자들과 비교해보아도 모두 50%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4자 대결…이재명 48.7% 김문수 20.8% 이낙연 4.7% 이준석 4.2% https://kpinews.kr/newsView/1065581735230292 KPI에서는 리서치뷰에 의뢰해 ARS RDD방식으로 4자대결을 조사했습니다. 이재명 / 김문수 / 이낙연 / 이준석이 맞붙은 가상 대선 4자 구도에서 이재명 48.7% 김문수 20.8% 이낙연 4.7% 이준석 4.2%의 지지율이 조사되었습니다. '이재명 선호' 44.3%…조기대선 확정에도 소폭 하락 https://www.nocutnews.co.kr/news/6320211 CBS에서는 가상안심번호를 활용해 KSOI에 의뢰해 ARS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44.3%을 기록해 2위 주자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으나 지지율 자체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김문수 노동부장관 12.7%, 홍준표 대구시장 9.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6%, 오세훈 서울시장 5.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1%,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 2.9%, 김동연 경기도지사 1.6%, 김경수 전 경남지사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파면 직후에 조사된 결과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윤 대통령의 파면이 여론 그 잡채에 끼치는 영향이 아직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이재명 대표가 여전히 압도적이군요. 이재명 대표는 다음주중 대표직을 사퇴하고 민주당 대선경선에 출마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도 다음주중 시장직을 사퇴할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 대권에 도전할 후보들이 다음주중으로 출마 선언을 하거나 현직에서 물러나는 일들이 이어질 것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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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은 다른것보다 여러 변수가 개입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죠
국힘은 윤석열을 빠르게 손절하고 국가 정상화시키는게 중도의 마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을텐데 멍청한 스탠스였다 보고 이제와서 그런 확장성있는 리더십을 세우기에도 늦었다 봅니다
민주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거대 외부의 적을 상대하느라 친명 이외의 비주류가 완전히 억눌려있고 그런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기 힘든 일극체제가 가진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지만... 뭐 그 혼란을 거쳐오면서 이재명이 리더십 보여준것도 사실이라 이런 구도가 크게 달라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힘은 윤석열을 빠르게 손절하고 국가 정상화시키는게 중도의 마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을텐데 멍청한 스탠스였다 보고 이제와서 그런 확장성있는 리더십을 세우기에도 늦었다 봅니다
민주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거대 외부의 적을 상대하느라 친명 이외의 비주류가 완전히 억눌려있고 그런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기 힘든 일극체제가 가진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지만... 뭐 그 혼란을 거쳐오면서 이재명이 리더십 보여준것도 사실이라 이런 구도가 크게 달라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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