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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3/30 11:11:29
Name   dolmusa
Subject   4대 은행 ‘깡통 대출’ 3조 넘어 ‘역대 최대’
https://naver.me/5fIkJFbI

저는 22년 이후 계속 침체 걱정을 해왔는데..
올해는 정말 무섭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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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연착륙한다고 부동산에 쏟아부은거 수습 못하는 느낌...
cheerful
이재명 아조씨의 머통령 당선이 현실화되어가는데 가는 길이 순탄치 많은 않을것 같단 말입니다... 인생이 왜 저렇게 꼬이나 싶은...;;; (아 물론 저는 손각혁 아입니다!!!ㅋㅋㅋ)
구밀복검
어떻게 보면 코로나 이후에 다소 비정상적인 좀비 호황이 있던 거고, 지금같은 침체가 자연스러운 상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성장 동력이 없는 게 문제니 침체가 빨리 오냐 늦게 오냐 깊게 오냐 얕게 오냐의 차이였을 뿐이지 않을지. 가령 시계를 돌려서 21년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뾰족한 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기아트윈스
각각의 사정이야 안타깝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은행으로 부실전염만 없으면 됩니다. 은행이 떼인 돈이 넘나 커서 소화가 안 될 정도가 되면 멸망의 공포인데 3조면 그정도 걱정거리는 아녜요.
원금복구제발ㅠㅠ
코로나 직격탄 피하려고 이런저런수를 써서 최악은 피했는데..
그렇다고해서 영수증이 도착 안할리는 없죠
너무 적은데요......아직도 2008년 수준에 가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는데
서브프라임 터지고 은행권(1금융권) 부실채권이 2009.06 기준 19.6조(1.5%)였습니다. 이후에도 11년까지 계속 늘었구요.
지금은 24.12 기준 14.8조(0.53%)입니다. 서브프라임 직전인 07년말이 7.7조(0.72%)였구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은행은 더 건전합니다
물론, 저축은행, 캐피탈, 금고, x협(농수협빼고)은 아닙니다. PF때문에 작살났고 더 터질겁니다.
5대은행 자기네 건전성 챙기는거 보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돈 빌리는 입장에서는 욕이 절로 튀어나오는 ㅋㅋㅋ
그렇습니다.
그런데 5대라고 하기에는 x협은 너무 딸려서...
그리고 번 돈 이상한데 자꾸 꼬라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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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머라 합시다.
이런게 전형적인 공포 마케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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