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3/10 15:11:16 |
Name | 호미밭의파스꾼 |
File #1 | 스크린샷_2025_03_10_145100.png (233.8 KB), Download : 0 |
Subject | 북한, ‘전략핵잠수함’ 건조 시작했나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091359001 북한, ‘전략핵잠수함’ 건조 시작했나…“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의 건조 실태를 파악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는 원자력을 추진 동력으로 하면서 핵탄두가 실린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이른바 ‘전략핵잠수함’(SSBN)을 뜻하는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북한이 그간 ‘핵잠수함’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핵추진 잠수함의 건조를 시사한 건 처음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091359001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8일 김 위원장이 중요 조선소들의 함선 건조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당 제8차 대회 결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실태도 료해(파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번 현지 지도는 “주체적 해군무력 강화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의의 깊은 사변”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잠수함 동체 옆을 지나가는 모습의 사진도 신문은 공개했다. (이하는 조선일보 내용입니다.) SSBN은 핵 추진 엔진으로 장시간 잠수하다 기습적으로 전술핵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으로, 전력 균형을 깰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앞서 북한은 2023년 9월 ‘핵 공격 잠수함’이라며 ‘김군옥영웅함’을 공개했는데, 이는 SLBM 발사는 가능하지만 핵 추진은 아닌 디젤 엔진 잠수함이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은 건조 중인 잠수함 옆을 걸으며 참모들의 보고를 받았다. 잠수함 함장 출신인 문근식 한양대 교수는 “김정은 방문지는 함경남도 신포조선소로 추정된다”면서 “건조 중인 잠수함은 배수량 5000∼8000t급으로 보인다”고 했다. 3000t급인 김군옥영웅함보다 2배 이상 큰 것이다. ----------- 다들 보셨겠지만 킹차넷 밀덕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굳이 다시 가져와 봅니다. 쟤들이 저걸 만들 능력이 있나요? 문외한의 눈으론 저 사진 속 물건이 진짜 잠수함이라고 치면, 문근식 교수가 말한 5000~8000톤 보다 훨씬 큰 미국의 2만 톤급 SSBN 컬럼비아함 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조선일보에서 예로 든 2023년의 김군옥영웅함도 공개된 사진 분석 및 첩보 결과 기존 잠수함을 덩치만 크게 개조한 조악한 물건이라 얼마 후 수리에 들어가 아직도 운용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있고요. 뻥카 치려고 빌딩, 아파트도 짓는 애들인데 저거 그냥 가라 철판떼기일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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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1Qxem9wjFM?si=YjuwaO8PDNIYjKz4
얼핏보고 핵폭탄과유도탄들잠수함 인줄 ;
아기공룡둘리 라면송(핵폭탄과 유도탄들 - 라면과 구공탄)
얼핏보고 핵폭탄과유도탄들잠수함 인줄 ;
소련과 중국의 원잠 터빈 정숙성은 서구에 비해 뒤처진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기술력이 더 부족한 북한의 그것은 바다 속 경운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게 텅빈 철판떼기 수준의 물건이라 쳐도 저거 만든다고 아사시킨 북한 주민들이 몇 만은 될 것 같아 열 받네요. 아, 소맥 계엄으로 증시에서만 80조 날려 먹은 그 xx부터 욕해야 하나..
북한도 국가급 역량을 집중하는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를 공격하는데 SSBN까지는 필요 없기때문에, 크게 위협이 증가했다고 느끼거나 하진 않지만요.
우리를 공격하는데 SSBN까지는 필요 없기때문에, 크게 위협이 증가했다고 느끼거나 하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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