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2/25 21:21:19 |
Name | Leeka |
Subject | 엔씨 "적자냈지만 특별재원 편성해 상여금 지급" |
엔씨소프트가 오는 28일 직원들에게 2024년 성과 상여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적자를 낸 탓에 원칙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아야 하나, 제반 사항과 직원 사기를 고려해 특별재원을 편성해 지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상여금 지급 규모는 예년보다 '약소한' 규모일 것으로 점쳐진다. 엔씨 매출을 견인하는 라이브 게임 부문에 보다 많은 재원이 편성되고 비(非) 라이브 조직에는 차등없이 균등한 재원이 배정됐다. 김택진·박병무 대표 등 고위 경영진들에겐 별도의 상여금이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22515094536014 과연 지인들이 얼마를 받을것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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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거 안 하면 진짜 필요 인원들에 대해서는 유지가 안 될 거에요. 진짜 필요 인원들의 범위가 어느 정도일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대략 상위 25% 라고 봤을 때, 그 정도 인원은 이직 가능하거든요. 비슷한 업계에 있는데, 한 번 상여가 확 깎여서 기대 상여가 깎이면 기존 인원 유지도 유지인데, 신규 채용이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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