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는 저소득충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의 취약계층 아닌가요?

근데 또 보면 30대 공무원 애들보면 형편이 중간되는 경우도 잘없습니다. 다 결혼할때 빚없으면 다행정도?

중산층이 저 기사 조회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나보네요.

중산층의 정의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소득충요? 전 예민충임...

그렇다고 그 분들이 공무원 취업할 때 무슨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실제 중산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모르지만
실제 중산층보다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계층이 훨씬 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정 - 반대군요 자신을 중산층보다 못 산다고 생각하는 계층이 훨씬 넓군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그로 기사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ㅋㅋㅋ

중산층이라는 말이 애매하긴 하지만...
저 기사에서 지적한 계층인 100~150 사이의 소득계층에서 특별히 취업률이 낮다면 왜 낮은지 한번 분석해보는 것도 좋죠.
근데 보통 중산층이라는 건 어떻게 정의하죠?

아..전 기사 내용은 안보고 재목만 대충봐서...사실 지방에 공무원하는애들보면 형편이 좀 안좋아서 국립대 가서 나름좀 절박하게 성실히 공부해서 공무원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저건 저소득층 특별전형이야기였군요...기레기가 또 쌈을 붙이는군요..

고소득층은 부모가 일자리를 마련해 줄 수준이 되는거고 중산층은 그냥 저냥 집에서 지낼 수 있는거고 저소득층은 어쩔 수 없이 일하러 나가야 되기 때문이지요. 저소득층에서 저소득 혜택 받는 사람이 전체 저소득층중 몇이나 되겠습니까. 단순취업률이 아니라 대학진학률이나 소득통계만 살펴봐도 드러나는 사실이지요. 저소득층이 단순 기준으로만 보면 대학진학에 분명히 유리하지만 정작 진학률 보면 넘사벽의 차이가 나죠. 댓글에 국장 이야기도 나오는데 오히려 국장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집단은 저소득층이 아니라 중상위 계층이지요. 애초에 저소득층은 대학을 못 가니. 뭐 굳이 보편적 복지로 중산층에도 지원을 해야 한다는 논리면 모르겠습니다만 중산층이 취업취약자라 지원해야한다는 틀린 얘기죠. 저소득층이 훨씬 취약자니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다르지요.
고전적인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프롤레타리아보다는 자산이 좀 있고 자본가에는 끼지 못하는 계층이라고 하네요.
비교적 최근인 2016년 NH투자증권 보고서에서는 이런 자료가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2/02/story_n_8695472.html
참고해 보시길.

그렇죠...기사에도 해당 내용이 있긴 합니다.
[생계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일자리를 구해야만 하는 저소득층 가구 청년은 중산층 가구 청년보다 일자리의 질을 덜 따지다 보니 고용률이 높게 나온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다만 뒤이어
[아울러 저소득층 가구 청년은 중산층 가구 청년보다 국가장학금 제도, 정부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쌈붙이기를 시전...

어찌보면 '누군가 중산층이라는 개념을 썼으니깐, 현실에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정해보자.'하는 식이 아닌가 싶네요.
굳이 중산층이라는 개념을 써야 하나.....

사실 현대의 중산층 정의는 구매력과 가장 큰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중산층이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일정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을 정의하는 것이 곧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길이기도 하죠.
이상 어디서 들은 것 같은 말입니다.

중산층 청년이고 싶읍니다.....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