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日명문 도쿄대 법대생의 프로야구 선수행 선택…"학벌 미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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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1/27 18:50:24
Name	Darwin4078
Subject	日명문 도쿄대 법대생의 프로야구 선수행 선택…"학벌 미련없다"
https://kongcha.net/news/655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30/0200000000AKR20171030121400073.HTML 꿈을 찾아 노력하고 그 보답을 받는구나, 했는데... '최고 시속 150㎞의 좌완 투수로, 3학년 때에는 대학 야구의 일본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알고보니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파이어볼러. ㅎㄷㄷ 흥미가 생겨 조금 더 찾아보니, 동경대 야구부는 우리나라 서울대처럼 특기생이 없는 야구부이고 작년 도쿄대학리그에서 전년도 우승팀 와세다대를 상대로 8⅔이닝 4피안타 1실점 13탈삼진을 기록했지만 0:1 패배. 우승후보 메이지대를 상대로 8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하고 0:1 패배. 이정도면 긁어볼만한 복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Darwin4078님의 최근 게시물 24-07-19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잘 지내…아마도 나를 그리워할 것" [2] 24-04-24 '6전7기' 윤석민, KPGA 프로 선발전 통과…"야구 첫 승보다 기뻐" [8] 23-12-09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내년 1월17일 개봉[공식] [16] 23-05-23 [오피셜] '장부 조작' 유벤투스, 승점 10점 삭감 확정...챔피언스리그 좌절 유력 [2] 23-03-28 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 [15] 23-03-11 "유리한 판정 대가로 심판위 매수"…바르샤 기소한 심판협회 '충격 발표' [6] 23-02-27 韓축구 대표팀 새 감독 '클린스만' 선임... 다음 월드컵 본선까지 이끈다 [오피셜] [10] 23-02-23 조진웅 "'조선 4번 타자' 이대호, 은퇴했지만 롯데 정신적 지주…올해 우승" [4] 23-01-21 [오피셜] ‘초비상’ 유벤투스, 분식회계로 승점 15점 삭감 [7] 23-01-14 맨유의 0-4 참패 목격한 카세미루, "내가 고쳐놓을 것이라 전해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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