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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8/23 15:47:48
Name   April_fool
Subject   북한발 위기의 뿌리엔 김정은판 ‘남조선 콤플렉스’
<중앙일보> 북한발 위기의 뿌리엔 김정은판 ‘남조선 콤플렉스’
http://news.joins.com/article/2186615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한 건 10대 시절이다. 당시 공립학교 같은 반에 ‘성미’라는 또래 여학생이 있었다. ‘박운’이란 가명을 쓴 김정은은 유일한 한국인 친구인 이 여학생에게 관심이 있었다. 어느 날 학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던 성미의 뒤편으로 김정은이 다가왔다. 한국말로 “내가 밀어줄까”라고 말하자 성미는 “아니!”라고 답했다. 김정은은 “괜찮아. 내가 밀어줄게”라며 굽히지 않았다. 그녀가 “하지 말라고!”라며 저리 가라 소리치자 김정은은 분노를 삭이며 고개를 숙인 채 돌아섰다고 한다. (후략)”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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