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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19 19:03:21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나는 범죄자가 아니다”…JMS 다룬《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 울분 |
[단독] “나는 범죄자가 아니다”…JMS 다룬《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 울분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58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성폭력 범죄 등을 폭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논란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경찰서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 PD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한 것이 발단이 됐다. 경찰은 조 PD가 《나는 신이다》를 ‘공익’보단 ‘영리’ 목적으로 제작하면서 JMS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당사자 동의 없이 배포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두고 JMS 피해자 측은 “경찰이 JMS를 비호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 PD는 “신도들의 얼굴을 가리는 등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도록 했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해당 영상을 넣었다”며 “경찰의 송치 결정은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시사저널이 그를 만나 구체적인 얘기를 들어봤다. ================================== 경찰이, JMS 정명석을 주제로 만든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를 성폭력처벌법 혐의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가 '나체영상을 당사자 동의없이 영리목적으로 배포한 범죄행위'라고...?? 더위에 좀 돌았거나, 경찰에 JMS 프락치가 있거나 싶은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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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관계 외치는 女목사가 더 중요한가" JMS 폭로 PD 송치에 분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4824
"판사 위에 있는 경찰 수사관"이라며 앞선 재판부의 결정과 대치되는 경찰의 판단에 의문을 표했다. 김 교수는 "2023년 2월 JMS가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을 때 넷플릭스는 아직 미공개 상태이던 영상 일체를 재판부에 제출해 재판부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 더 보기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4824
"판사 위에 있는 경찰 수사관"이라며 앞선 재판부의 결정과 대치되는 경찰의 판단에 의문을 표했다. 김 교수는 "2023년 2월 JMS가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을 때 넷플릭스는 아직 미공개 상태이던 영상 일체를 재판부에 제출해 재판부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 더 보기
"집단 성관계 외치는 女목사가 더 중요한가" JMS 폭로 PD 송치에 분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4824
"판사 위에 있는 경찰 수사관"이라며 앞선 재판부의 결정과 대치되는 경찰의 판단에 의문을 표했다. 김 교수는 "2023년 2월 JMS가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을 때 넷플릭스는 아직 미공개 상태이던 영상 일체를 재판부에 제출해 재판부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고 확인해 JMS의 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보도를 보면, 경찰은 '여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내보낸 것은 범죄'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그 나체영상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전에 시청한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상영을 허가했다"며 "경찰의 판단이 옳다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합의부 판사 3명이 음란물을 시청하고 음란물에 대한 상영을 허가한 것이 된다. 마포경찰서는 서부지방법원의 관할하에 있는데 마포경찰서 수사관들이 서부지방법원 판사들의 판단이 틀렸다고 지적질을 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33
나아가 그는 JMS 연관 인물에 “검사, 경찰, 의사 등등 저희가 얘기하는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다 포함됐다고 보면 된다”라며, 내년 초 공개 예정인 ‘나는 신이다’ 시즌2에서 이를 다룰 것이라 예고했다.
===
시즌2 만들지 말라는 경고겠죠?
90년대 후반 대학교 내에도 JMS 피해자 대자보 붙고, 학생들 많이 다니는 식당 앞에서 서명받고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4824
"판사 위에 있는 경찰 수사관"이라며 앞선 재판부의 결정과 대치되는 경찰의 판단에 의문을 표했다. 김 교수는 "2023년 2월 JMS가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을 때 넷플릭스는 아직 미공개 상태이던 영상 일체를 재판부에 제출해 재판부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고 확인해 JMS의 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보도를 보면, 경찰은 '여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내보낸 것은 범죄'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그 나체영상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전에 시청한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상영을 허가했다"며 "경찰의 판단이 옳다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합의부 판사 3명이 음란물을 시청하고 음란물에 대한 상영을 허가한 것이 된다. 마포경찰서는 서부지방법원의 관할하에 있는데 마포경찰서 수사관들이 서부지방법원 판사들의 판단이 틀렸다고 지적질을 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33
나아가 그는 JMS 연관 인물에 “검사, 경찰, 의사 등등 저희가 얘기하는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다 포함됐다고 보면 된다”라며, 내년 초 공개 예정인 ‘나는 신이다’ 시즌2에서 이를 다룰 것이라 예고했다.
===
시즌2 만들지 말라는 경고겠죠?
90년대 후반 대학교 내에도 JMS 피해자 대자보 붙고, 학생들 많이 다니는 식당 앞에서 서명받고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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