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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12 07:13:27 |
Name | the |
Subject |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7253?sid=104 먼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국가대표 운영 지침에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회 참가 시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하고 협회 요청 시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고 명시돼 있다. 개인 후원 계약에 대해선 “그 위치는 우측 카라(넥)로 지정하며 수량은 1개로 지정한다. 단 배드민턴 용품사 및 본 협회 후원사와 동종업종에 대한 개인 후원 계약은 제한된다”고 적혀 있다. 해당 규정은 “(신인선수 중) 고등학교 졸업 선수의 계약기간은 7년으로 한다. 계약금은 7년간 최고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또 “고등학교 졸업 선수의 입단 첫해 연봉은 최고 50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연봉은 연간 7% 이상을 인상할 수 없으며 3년 경과 후에는 구단과 선수 간의 협상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처음에 나왔던 이야기랑 좀 다른 것 같긴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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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임원들, 비지니스 안 타고 훈련비 보태"... 항공권 내역 공개
선수는 협회 비용으로, 임원은 대한체육회 비용으로 이코노미석 구입
안세영·서승재·강민혁·김원호 소속팀 지원으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나머지 임원들 항저우, 파리올림픽 전원 이코노미석 구입
다만 협회는 "이전 집행부 시기였던 2018년은 일부 임원이 국제대회 파견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적이 있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부회장급 이상 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언론의 질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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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협회 비용으로, 임원은 대한체육회 비용으로 이코노미석 구입
안세영·서승재·강민혁·김원호 소속팀 지원으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나머지 임원들 항저우, 파리올림픽 전원 이코노미석 구입
다만 협회는 "이전 집행부 시기였던 2018년은 일부 임원이 국제대회 파견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적이 있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부회장급 이상 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언론의 질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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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임원들, 비지니스 안 타고 훈련비 보태"... 항공권 내역 공개
선수는 협회 비용으로, 임원은 대한체육회 비용으로 이코노미석 구입
안세영·서승재·강민혁·김원호 소속팀 지원으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나머지 임원들 항저우, 파리올림픽 전원 이코노미석 구입
다만 협회는 "이전 집행부 시기였던 2018년은 일부 임원이 국제대회 파견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적이 있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부회장급 이상 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언론의 질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5761?sid=104
선수는 협회 비용으로, 임원은 대한체육회 비용으로 이코노미석 구입
안세영·서승재·강민혁·김원호 소속팀 지원으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나머지 임원들 항저우, 파리올림픽 전원 이코노미석 구입
다만 협회는 "이전 집행부 시기였던 2018년은 일부 임원이 국제대회 파견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적이 있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부회장급 이상 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언론의 질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5761?sid=104
https://m.yna.co.kr/view/AKR20240810036300007?section=search/news
이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데 여기서 언급하는 인터뷰는 못 찾겠네요
이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데 여기서 언급하는 인터뷰는 못 찾겠네요
처음엔 분명히 1 '금메달 딴 직후에 가장 관심이 집중될때 언급해야 했다'라고 했었고
2 '부상이 심했는데 제대로 케어받지 못했다' 이 둘이 가장 핵심 메세지였는데
막상 뭐 올림픽 다 끝나고 나온 인터뷰에서는 1 2 에 대한 언급이 전혀안하고
3 개인 스폰 얘기만 했다고...? 는 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막상 정식 인터뷰를 보도한 기사는 안찾아집니다;
그리고 2 같은 이야기는 선수 vs 협회 싸움에서 선수에게 여론이 힘을 실어줘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3은 사실 선수와 협회가 알아서 할일이지 굳이 여론이 거기에... 더 보기
2 '부상이 심했는데 제대로 케어받지 못했다' 이 둘이 가장 핵심 메세지였는데
막상 뭐 올림픽 다 끝나고 나온 인터뷰에서는 1 2 에 대한 언급이 전혀안하고
3 개인 스폰 얘기만 했다고...? 는 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막상 정식 인터뷰를 보도한 기사는 안찾아집니다;
그리고 2 같은 이야기는 선수 vs 협회 싸움에서 선수에게 여론이 힘을 실어줘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3은 사실 선수와 협회가 알아서 할일이지 굳이 여론이 거기에... 더 보기
처음엔 분명히 1 '금메달 딴 직후에 가장 관심이 집중될때 언급해야 했다'라고 했었고
2 '부상이 심했는데 제대로 케어받지 못했다' 이 둘이 가장 핵심 메세지였는데
막상 뭐 올림픽 다 끝나고 나온 인터뷰에서는 1 2 에 대한 언급이 전혀안하고
3 개인 스폰 얘기만 했다고...? 는 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막상 정식 인터뷰를 보도한 기사는 안찾아집니다;
그리고 2 같은 이야기는 선수 vs 협회 싸움에서 선수에게 여론이 힘을 실어줘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3은 사실 선수와 협회가 알아서 할일이지 굳이 여론이 거기에 끼어들 이유가 없는데
굳이 3을 1의 맥락에 실으려 했다고 하면 좀 납득이 안가고;
그리고 그 2도 사실 전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게
제가 알기로는 운동선수들은 백이면백 부상이고 뭐고 일단 출전해서 뛰고 이기고 싶어한다.가 본능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슬램덩크 마지막 산왕전 강백호가 허리부상을 달고 '제 전성기는 지금임미다'를 외치며 출장을 요구하는게
선수라면, 기본 마인드고 보통은 코치가 뜯어말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선수의 인터뷰는 '협회가 강요했다' vs 협회입장은 '선수 의지가 강했다'인데
전자의 경우는 생각보다 잘 안벌어지고, 보통은 후자가 맞말이라고 저는 들었어서...
향후에 뭐가 더 나올지도 매우 궁금하고..... 그렇읍니다.
2 '부상이 심했는데 제대로 케어받지 못했다' 이 둘이 가장 핵심 메세지였는데
막상 뭐 올림픽 다 끝나고 나온 인터뷰에서는 1 2 에 대한 언급이 전혀안하고
3 개인 스폰 얘기만 했다고...? 는 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막상 정식 인터뷰를 보도한 기사는 안찾아집니다;
그리고 2 같은 이야기는 선수 vs 협회 싸움에서 선수에게 여론이 힘을 실어줘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3은 사실 선수와 협회가 알아서 할일이지 굳이 여론이 거기에 끼어들 이유가 없는데
굳이 3을 1의 맥락에 실으려 했다고 하면 좀 납득이 안가고;
그리고 그 2도 사실 전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게
제가 알기로는 운동선수들은 백이면백 부상이고 뭐고 일단 출전해서 뛰고 이기고 싶어한다.가 본능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슬램덩크 마지막 산왕전 강백호가 허리부상을 달고 '제 전성기는 지금임미다'를 외치며 출장을 요구하는게
선수라면, 기본 마인드고 보통은 코치가 뜯어말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선수의 인터뷰는 '협회가 강요했다' vs 협회입장은 '선수 의지가 강했다'인데
전자의 경우는 생각보다 잘 안벌어지고, 보통은 후자가 맞말이라고 저는 들었어서...
향후에 뭐가 더 나올지도 매우 궁금하고..... 그렇읍니다.
근데 개인스폰 풀어야죠. 국가대표가 아니라 안세영 개인으로 투어를 뛰는데 협회스폰을 강제하는건, 협회를 위해 희생하란 것밖에 안됩니다. 배드민턴도 테니스 못지않게 다 개인스폰 구조가 충분히 정착되어있습니다. 안세영 개인을 위해서도 배드민턴의 후배들의 상방을 뚫기 위해서도 저건 필요합니다.
안세영 입장에서는 협회서 특별히 잘해주지도 않는데 27세까지 묶어두는게 심히 열받을 수밖에 없죠. 본인도 협회 위해서 아시안게임-올림픽 금메달 가져와줬으니 할말 할 수 있고요.
안세영 입장에서는 협회서 특별히 잘해주지도 않는데 27세까지 묶어두는게 심히 열받을 수밖에 없죠. 본인도 협회 위해서 아시안게임-올림픽 금메달 가져와줬으니 할말 할 수 있고요.
축구협회보다 수 많다…배드민턴협회 임원 40명, 기부금은 '0'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8858?sid=104
배드민턴협회의 올해 예산을 보면 보조금 수입이 약 120억원, 자체 수입이 93억원이다. 자체 수입 중 기부금은 없었다.
자체 수입이 뭘로 이루어져있는지는 안 나와있네요
타 협회보다 안좋은 조항을 타 협회만큼 바꿔달라는거죠.
개인스폰 막는 협회가 배드민턴협회 말고 없을걸요(...)
그러니 모두가 같은 메이커 신발을 신고 뛰는 상황도 생긴거고..
거기에 훈련 커리큘럼 자체도 복식위주라서 단식선수로 느낀 중요하지만 소소한 불만들도 더해진건데,
찾아볼 수록 안세영이 특이하다기 보다는
배드민턴 협회 자체가 특이합니다. 타 협회에 없는 조항이 몇 있는데 그게 전부 선수한테 불리해요.
개인스폰 막는 협회가 배드민턴협회 말고 없을걸요(...)
그러니 모두가 같은 메이커 신발을 신고 뛰는 상황도 생긴거고..
거기에 훈련 커리큘럼 자체도 복식위주라서 단식선수로 느낀 중요하지만 소소한 불만들도 더해진건데,
찾아볼 수록 안세영이 특이하다기 보다는
배드민턴 협회 자체가 특이합니다. 타 협회에 없는 조항이 몇 있는데 그게 전부 선수한테 불리해요.
협회가 잘못한게 없다고 버티는 것도 협회 내부의 논리로는 말이 됩니다.
조항상으로는 다 말이 되거든요.
조항부터가 말이 안되는건 눈 질끈감고 외면하고 있죠.
고의거나.. 아니면 절여졌거나(..)
조항상으로는 다 말이 되거든요.
조항부터가 말이 안되는건 눈 질끈감고 외면하고 있죠.
고의거나.. 아니면 절여졌거나(..)
사실 핵심은 국제대회 참가제한 규정입니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으면 만 28세 이전까지는 개인자격으로 투어를 돌 수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갑질 규정이지만 협회는 이 권한을 절대 내려놓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올림픽 출전권이 bwf 랭킹 기준으로 개인에게 주어지기 때문이죠.(협회에 선수 선발권이 없음)
그 이용대선수도 부딪혔지만 포기하고 동남아 로컬리그 뛰러 갔습니다.
선수들에게 올림픽출전권을 미끼로 갑질을 하고있는겁니다.
이 규정만 없으면 그냥 개인자격으로 개인 코치 고용하고 용품도 원하는거 쓰면서 배드민턴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으면 만 28세 이전까지는 개인자격으로 투어를 돌 수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갑질 규정이지만 협회는 이 권한을 절대 내려놓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올림픽 출전권이 bwf 랭킹 기준으로 개인에게 주어지기 때문이죠.(협회에 선수 선발권이 없음)
그 이용대선수도 부딪혔지만 포기하고 동남아 로컬리그 뛰러 갔습니다.
선수들에게 올림픽출전권을 미끼로 갑질을 하고있는겁니다.
이 규정만 없으면 그냥 개인자격으로 개인 코치 고용하고 용품도 원하는거 쓰면서 배드민턴 하면 됩니다.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0439?sid=104
연맹은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계약금과 연봉 상한액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봉 인상률의 경우 숫자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예외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0439?sid=104
연맹은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계약금과 연봉 상한액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봉 인상률의 경우 숫자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예외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더 보기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0439?sid=104
연맹은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계약금과 연봉 상한액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봉 인상률의 경우 숫자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예외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예외 조항은 3년 차 이내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인상률 제한을 면해주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현재 삼성생명 입단 4년 차이기 때문에 이 규정을 적용받고 있진 않다.
배드민턴협회가 아니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0439?sid=104
연맹은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계약금과 연봉 상한액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봉 인상률의 경우 숫자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예외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예외 조항은 3년 차 이내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인상률 제한을 면해주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현재 삼성생명 입단 4년 차이기 때문에 이 규정을 적용받고 있진 않다.
배드민턴협회가 아니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입니다
좀 더 알아보긴 해야하는데, 일단 글 써봅니다. ㅎ
협회와 임원들이 세금과 스폰비용을 빨아먹는다는건 지금까지만 봐선 안 그런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보수에 자기돈 들여서 본인이 소속된 지역 단체 등에 비즈니스석 비행기 값 (이젠 안탄다고 하는) 이상은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엘리트보다 생활체육쪽에 무게가 실려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체육쪽에선 성공적인 종목이기도 하죠. 복식 강요 같은건 돌아가는 분위기상 사실 무근인거 같고. 선발시 주관 평가도 복식에 한해서 진행되는데 이해가 아주 안되는 부분은 아니고, 정당한 지시에... 더 보기
협회와 임원들이 세금과 스폰비용을 빨아먹는다는건 지금까지만 봐선 안 그런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보수에 자기돈 들여서 본인이 소속된 지역 단체 등에 비즈니스석 비행기 값 (이젠 안탄다고 하는) 이상은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엘리트보다 생활체육쪽에 무게가 실려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체육쪽에선 성공적인 종목이기도 하죠. 복식 강요 같은건 돌아가는 분위기상 사실 무근인거 같고. 선발시 주관 평가도 복식에 한해서 진행되는데 이해가 아주 안되는 부분은 아니고, 정당한 지시에... 더 보기
좀 더 알아보긴 해야하는데, 일단 글 써봅니다. ㅎ
협회와 임원들이 세금과 스폰비용을 빨아먹는다는건 지금까지만 봐선 안 그런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보수에 자기돈 들여서 본인이 소속된 지역 단체 등에 비즈니스석 비행기 값 (이젠 안탄다고 하는) 이상은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엘리트보다 생활체육쪽에 무게가 실려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체육쪽에선 성공적인 종목이기도 하죠. 복식 강요 같은건 돌아가는 분위기상 사실 무근인거 같고. 선발시 주관 평가도 복식에 한해서 진행되는데 이해가 아주 안되는 부분은 아니고, 정당한 지시에 불응 안됨 이런 규정은 거의 대부분의 협회(양궁 포함)에 다 유사하게 있어 보이고 ...
기본적으로 아직 돈을 못버는 종목, 배민은 사랑하지만 영세하기 이를데 없는 회장. (개인 스폰 물품이 늘어나면) 대표팀 후원 물품이 줄어들면서 당장 아쉬울 다른 단복식 학생 선수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있는게 명백한 안세영 등등... 다수의 인간사이의 일들이 그렇든 선과 악으로 나누긴 어려운, 협의로 풀어야할 문제 같어요.
협회와 임원들이 세금과 스폰비용을 빨아먹는다는건 지금까지만 봐선 안 그런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보수에 자기돈 들여서 본인이 소속된 지역 단체 등에 비즈니스석 비행기 값 (이젠 안탄다고 하는) 이상은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엘리트보다 생활체육쪽에 무게가 실려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체육쪽에선 성공적인 종목이기도 하죠. 복식 강요 같은건 돌아가는 분위기상 사실 무근인거 같고. 선발시 주관 평가도 복식에 한해서 진행되는데 이해가 아주 안되는 부분은 아니고, 정당한 지시에 불응 안됨 이런 규정은 거의 대부분의 협회(양궁 포함)에 다 유사하게 있어 보이고 ...
기본적으로 아직 돈을 못버는 종목, 배민은 사랑하지만 영세하기 이를데 없는 회장. (개인 스폰 물품이 늘어나면) 대표팀 후원 물품이 줄어들면서 당장 아쉬울 다른 단복식 학생 선수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있는게 명백한 안세영 등등... 다수의 인간사이의 일들이 그렇든 선과 악으로 나누긴 어려운, 협의로 풀어야할 문제 같어요.
실업리그 띄운 실업배드민턴연맹 "3년 이내에 프로화 추진"
2022-01-27 10:57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27086600007
프로화되면 해결될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할까요?
2022-01-27 10:57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27086600007
프로화되면 해결될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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