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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06 06:24:16 |
Name | the |
Subject |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6751?sid=104 안세영은 "단식과 복식은 엄연히 다르고 다른 체제에서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일단 감독님과 코치님이 나뉘어야 하고 훈련 방식도 각각 체계적으로 구분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항상 성적은 복식이 냈으니까 치료와 훈련에서 복식 선수들이 우선순위였다"고 했다. 안세영은 "근력 운동 프로그램이 1년 365일 동안 똑같고, 배드민턴 훈련 방식도 몇 년 전과 똑같다"면서 오히려 부상 위험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제가 프랑스오픈과 덴마크오픈을 못 나간 적이 있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었고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면서 "협회는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은 채 (명단에서) 뺀다"고 말했다. 협회는 특혜 요구한다고 언플할 것 같지만 많은 협회들의 운영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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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를 아직 잘 모르지만, 협회가 사람 잘 못 건드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협회가 어르고 달래고 또 힘으로 찍어누르려고 하겠지만, 쉽게 굽혀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안세영 선수 결승전 때보다 지금 더 응원하게 됩니다.
협회가 어르고 달래고 또 힘으로 찍어누르려고 하겠지만, 쉽게 굽혀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안세영 선수 결승전 때보다 지금 더 응원하게 됩니다.
아마 "윗분"들은 "왜 이걸 쪽팔리게 인터뷰로 까냐" 라며 화를 내고 있을 겁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수치심이지요.
수치심을 몰라도 문제이고, 이상한 데서 수치심을 발휘하는 것도 문제고..
모든 문제의 근원은 수치심이지요.
수치심을 몰라도 문제이고, 이상한 데서 수치심을 발휘하는 것도 문제고..
배드민턴협회 임원들 비즈니스석 타면서 선수단엔 '인색' (2018년 보도)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 더 보기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 더 보기
배드민턴협회 임원들 비즈니스석 타면서 선수단엔 '인색' (2018년 보도)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26603&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26603&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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