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270?cds=news_edit
지난해 이 후보자의 한 인터뷰 기사에선 표 씨가 "정치적 지향점이 같은", "막역한 사이" 등의 표현으로 소개됐습니다.
이 후보자가 정치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두 사람은 극우적 시각을 공유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시위에 참가한 수녀들에게 "홍위병의 향기가 난다"거나, "김일성 만세는 표현의 자유!, 전두환 조금 긍정해도 파쇼 공범!"이라 적은 표 씨의 게시물들에 이 후보자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이 후보자가 연예인들을 좌파·우파로 구분지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서도 표 씨는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는 것이 직무유기"라며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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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