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brain.net/1450?fbclid=IwAR1mHn38VAGXn3SBXNFqQd1-NJC5yegnPqYkdkwZofRRAa2flAORarihV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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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광장에선 안 의원을 알아본 시민들이 사진을 찍자며 모여들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 자리를 옮겨 인근 로데오거리에서도 안 의원과 사진을 찍자며 긴 줄이 생겼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상가를 찾았다가 안 의원을 보고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한 청년은 "단톡방에 올려 친구들에게 알려야겠다"며 기자에게 웃으며 말했다.
국민의힘 취약층이자 총선 케스팅보트로 평가되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자 안 의원은 한껏 고무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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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후니형이 정말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무명 언론에 노골적 제목과 기사가 올라왔는데, 이 기사를 또 본인 페북에 올림...
뉴스냐 유머냐 고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