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2/16 16:28:24
Name   카르스
Subject   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북한은 165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현지 시각 15일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3’(Democracy Index 2023)에서 전 세계 167개국 중 한국을 22위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은 평가 총점에서 10점 만점에 8.09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했으며, 4년째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y) 범주에 들었습니다.

EIU는 2006년부터 167개 국가를 대상으로 5개 영역을 평가해 민주주의 발전 수준 점수를 산출해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8점이 넘는 국가는 ‘완전한 민주주의’, 6점 초과∼8점 이하는 ‘결함 있는 민주주의’, 4점 초과∼6점 이하는 ‘민주·권위주의 혼합형 체제’, 4점 미만은 ‘권위주의 체제’ 등 4단계로 구분합니다.

한국은 2020년 8.01점으로 23위에 오르며 5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에서 ‘완전한 민주주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에는 8.03점으로 24위였습니다.

한국은 항목별로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 9.58점 ▲정부 기능 8.57점 ▲정치 참여 7.22점 ▲정치 문화 6.25점 ▲시민 자유 8.82점을 얻었습니다. 나머지 항목은 전년과 같았지만, 시민 자유 항목이 0.29점 올랐습니다.

(중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1866
================================================================
2022년->2023년에 한국은 8.03점 (24위) -> 8.09점 (22위)
시민 자유가 0.29점 상승.

우려대로 급락하진 않았네요. EIU는 이명박근혜 때도 약간만 떨어지긴 했지만.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0 사회장애인부부 요금폭탄 LG유플러스, "배상약속 없던 일로" 2 NF140416 17/02/13 1768 0
6323 사회"퇴직금 다 털어 자영업 뛰어들었지만, 버틸 수가 없었다" 알겠슘돠 17/11/15 1768 0
2229 정치'죽창 태극기' 사진 온라인에…탄핵 인용시 '행동' 선동 베누진A 17/03/07 1768 0
8630 사회[공식입장] 김흥국 측, "성폭행 주장 사실 아냐…법적 대응 할 것" 3 Credit 18/03/14 1768 0
5560 정치MB "적폐청산 퇴행적 시도, 국익 해치고 결국 성공도 못해" 10 벤젠 C6H6 17/09/28 1768 0
3769 정치하태경, ‘상습 막말 정치인 정계 추방 결의안’ 제안 10 빠독이 17/06/30 1768 0
4283 사회고깃집에서 에어콘 바람 방향 놓고 20대 때린 70대 12 empier 17/07/31 1768 0
5819 사회택시 내리려다 부딪혔다고..승객 때려 숨지게 한 2명 영장 4 tannenbaum 17/10/14 1768 0
2750 사회안지만 前 삼성라이온즈 투수 소유 다세대주택 경매로..구단은 가압류 2 알겠슘돠 17/04/17 1768 0
5311 정치文대통령 "핵보유가 한반도평화 보장못해"…핵개발·재배치 반대 12 벤젠 C6H6 17/09/14 1768 0
7103 정치국민의당, 최소투표율 적용않는 전당원투표 확정..진통 예상 12 Credit 17/12/22 1768 0
10178 정치7년간 국회의원 190명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 5 Credit 18/05/17 1768 0
4296 사회현역 군인이 판 중고차서 K2 실탄 70여 발 발견 9 먹이 17/08/01 1768 0
3788 정치'백악관 전등이 쓰러질 뻔'..트럼프 美 대통령이 짜증낸 이유는? 6 tannenbaum 17/07/01 1768 0
38093 정치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양 석유, 가스 매장돼 있을 가능성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 18 the 24/06/03 1768 0
3790 정치박지원 "조작음모 가담했다면 목을 내놓겠다" 결백 주장 10 Credit 17/07/01 1768 0
8658 사회MB, 혐의 입증할 진술·문건 제시하자 "허위, 조작" 주장 2 Credit 18/03/15 1768 0
6355 정치검찰, 청와대·법무부 ‘수사 사전보고’ 없앴다 1 ArcanumToss 17/11/16 1768 0
37077 사회“자책할 일 아냐”…피해자 울린 180억 전세사기 판결문 1 swear 24/01/25 1768 4
11735 정치국회 국방위, 계엄령 문건 작성 군 당국 '질타' 1 April_fool 18/07/24 1768 0
18393 사회송철호·황운하·백원우·박형철 등 전격 기소 7 DX루카포드 20/01/29 1768 1
37337 사회“많이 성장했다” 고려대생, 투자수익 보태 1억원 학교에 기부 1 R세제곱인생 24/03/07 1768 1
1501 정치SBS "靑비밀노트 입수했다. 우병우 대형비리 폭로" 1 우웩 17/01/06 1768 0
6110 사회"교사 98.6%, 학생 생활지도 예전보다 힘들어져" 7 Credit 17/10/30 1768 0
2015 사회대법 "기간제교원 성과상여금 제외 적법" 8 NF140416 17/02/18 17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