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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378
위 기사를 보면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말로는 거절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받았다고 하는 내용도 있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ㅎㅎ
위 기사를 보면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말로는 거절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받았다고 하는 내용도 있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ㅎㅎ
그거랑은 완전 다른 상황같은데... 말씀하신 상황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집으로 배달온것이고, 본문의 상황은 본인이 직접 얘기하면서 거절하지 않고 받은상황이니까요.
저런식으로 함정 파고 몰래촬영한게 수준낮아보이는건 맞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김건희 여사의 행동은 그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저런 수준낮은 1차 함정에 바로 걸릴정도로 김건희 여사의 수준이 안타깝다는 뜻이죠. 공직관념따위는 아예 없는 사람이라는것이고요. 만약 저 사람이 진심으로 선물을 준거고, 김건희 여사는 똑같이 행동했고, 옆에 우연히 지나가던 다른 ... 더 보기
저런식으로 함정 파고 몰래촬영한게 수준낮아보이는건 맞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김건희 여사의 행동은 그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저런 수준낮은 1차 함정에 바로 걸릴정도로 김건희 여사의 수준이 안타깝다는 뜻이죠. 공직관념따위는 아예 없는 사람이라는것이고요. 만약 저 사람이 진심으로 선물을 준거고, 김건희 여사는 똑같이 행동했고, 옆에 우연히 지나가던 다른 ... 더 보기
그거랑은 완전 다른 상황같은데... 말씀하신 상황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집으로 배달온것이고, 본문의 상황은 본인이 직접 얘기하면서 거절하지 않고 받은상황이니까요.
저런식으로 함정 파고 몰래촬영한게 수준낮아보이는건 맞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김건희 여사의 행동은 그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저런 수준낮은 1차 함정에 바로 걸릴정도로 김건희 여사의 수준이 안타깝다는 뜻이죠. 공직관념따위는 아예 없는 사람이라는것이고요. 만약 저 사람이 진심으로 선물을 준거고, 김건희 여사는 똑같이 행동했고, 옆에 우연히 지나가던 다른 시민이 영상을 찍어서 폭로했다면 어떨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내 남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본인이 대한민국 영부인이 됐는데 공직관념이 그렇게 없을수가 있나..? 저걸 왜받지? 싶어서요)
저런식으로 함정 파고 몰래촬영한게 수준낮아보이는건 맞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김건희 여사의 행동은 그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저런 수준낮은 1차 함정에 바로 걸릴정도로 김건희 여사의 수준이 안타깝다는 뜻이죠. 공직관념따위는 아예 없는 사람이라는것이고요. 만약 저 사람이 진심으로 선물을 준거고, 김건희 여사는 똑같이 행동했고, 옆에 우연히 지나가던 다른 시민이 영상을 찍어서 폭로했다면 어떨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내 남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본인이 대한민국 영부인이 됐는데 공직관념이 그렇게 없을수가 있나..? 저걸 왜받지? 싶어서요)
일종의 형사법상 독수독과 이론, 즉 '불법적으로 취득된 증거는 형사재판의 증거로 채택할수 없다'는 류의 말씀을 하시는것 같은데 일상 생활에서까지 그 이론을 확대해서 적용하시는것은 자유입니다만 타인에게 설득력이 있을것같진 않습니다. 제가 저걸 가지고 김건희 여사를 뇌물죄로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저 분은 영부인이 되어서도 누가 명품백을 선물하면 여전히 '아유 뭘 이런걸 다~' 하면서 덥썩 받는 사람이구나 하는 정보를 알게 되었을 따름인거죠.
서울의소리라는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원래부터 낮았고 아무 기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영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는 있죠.
서울의소리라는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원래부터 낮았고 아무 기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영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는 있죠.
원래의 서울의소리 보도를 보면 함정취재는 맞지만 그냥 어쩌다 김건희씨가 당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저 목사라는 분이 김건희에게 여러번의 크고 작은 선물을 줬는데 카톡으로 김건희에게 소박한 선물들을 전달하겠다 하면 읽씹하는 등 반응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전달만 하곤 했는데 명품을 준비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니 반응을 보이며 만나주었다는 게 제보의 내용이에요. 두 차례 만나줬는데 두 차례 모두 명품이었을 때라는...
애초에 서울의소리 측에서 기획한 기사가 아니고 목사가 대선 전부터 김건희와 저렇게 왕래를 가져오다가 제보하기로... 더 보기
저 목사라는 분이 김건희에게 여러번의 크고 작은 선물을 줬는데 카톡으로 김건희에게 소박한 선물들을 전달하겠다 하면 읽씹하는 등 반응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전달만 하곤 했는데 명품을 준비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니 반응을 보이며 만나주었다는 게 제보의 내용이에요. 두 차례 만나줬는데 두 차례 모두 명품이었을 때라는...
애초에 서울의소리 측에서 기획한 기사가 아니고 목사가 대선 전부터 김건희와 저렇게 왕래를 가져오다가 제보하기로... 더 보기
원래의 서울의소리 보도를 보면 함정취재는 맞지만 그냥 어쩌다 김건희씨가 당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저 목사라는 분이 김건희에게 여러번의 크고 작은 선물을 줬는데 카톡으로 김건희에게 소박한 선물들을 전달하겠다 하면 읽씹하는 등 반응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전달만 하곤 했는데 명품을 준비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니 반응을 보이며 만나주었다는 게 제보의 내용이에요. 두 차례 만나줬는데 두 차례 모두 명품이었을 때라는...
애초에 서울의소리 측에서 기획한 기사가 아니고 목사가 대선 전부터 김건희와 저렇게 왕래를 가져오다가 제보하기로 마음을 먹고 몰카를 찍은 뒤 MBC 기자에게 제보한 겁니다. MBC기자는 MBC에서 퇴사한 뒤 서울의소리에 기사를 넘긴거고요.
기사의 내용은 좀더 검증은 해야겠지만 김건희씨가 이걸로 억울하고 그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면 해명을 하는 게 맞고 안 한다면 별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테니...
저 목사라는 분이 김건희에게 여러번의 크고 작은 선물을 줬는데 카톡으로 김건희에게 소박한 선물들을 전달하겠다 하면 읽씹하는 등 반응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전달만 하곤 했는데 명품을 준비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니 반응을 보이며 만나주었다는 게 제보의 내용이에요. 두 차례 만나줬는데 두 차례 모두 명품이었을 때라는...
애초에 서울의소리 측에서 기획한 기사가 아니고 목사가 대선 전부터 김건희와 저렇게 왕래를 가져오다가 제보하기로 마음을 먹고 몰카를 찍은 뒤 MBC 기자에게 제보한 겁니다. MBC기자는 MBC에서 퇴사한 뒤 서울의소리에 기사를 넘긴거고요.
기사의 내용은 좀더 검증은 해야겠지만 김건희씨가 이걸로 억울하고 그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면 해명을 하는 게 맞고 안 한다면 별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테니...
“시급 250만원 달라”… 가짜 한국기업 취업 제안에 낚인 英의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4316?sid=104
저는 이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4316?sid=104
저는 이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니 (빠지겠다고 해서 다시 끼어들어) 죄송한데;; MBC가 기사화한다고 해서 믿으실 것 같지도 않은데요? 당연히 기사 내용을 보고 선생님 차원의 신뢰성이 안 가면 안 믿으실테니...
통신비밀보호법에 의해 따져볼 여지가 많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08/19/1997081970461.html
기본적으로는 이 97년도 판례가 민사패배 기록이고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205101424001#c2b
형사 쪽에서는 1,2심 유죄 떴다가 대법원에서 뒤집힌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함정취재+불법촬영이라 더 심각한 케이스로 보여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08/19/1997081970461.html
기본적으로는 이 97년도 판례가 민사패배 기록이고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205101424001#c2b
형사 쪽에서는 1,2심 유죄 떴다가 대법원에서 뒤집힌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함정취재+불법촬영이라 더 심각한 케이스로 보여서...
서울의소리를 신뢰하지 않으시는 건 자유입니다만, 저는 어떤 의혹의 사실 여부를 따질 때 메신저의 신뢰도를 그렇게 결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어떤 주장이든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만 충분하다면 무방합니다. 물론 구라를 친 전력이 들통난 곳은 좀 많이 의심합니다만...
저런 몰카 방식의 제보가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별론으로하고, 아무리 비난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은 김건희가 명품을 넙죽 받는 장면이 찍혔고 카톡이 캡처됐다는 겁니다. 서울의소리 신빙성이 아무리 낮다한들 저기서 김건희씨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1)영상, 카... 더 보기
저런 몰카 방식의 제보가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별론으로하고, 아무리 비난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은 김건희가 명품을 넙죽 받는 장면이 찍혔고 카톡이 캡처됐다는 겁니다. 서울의소리 신빙성이 아무리 낮다한들 저기서 김건희씨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1)영상, 카... 더 보기
서울의소리를 신뢰하지 않으시는 건 자유입니다만, 저는 어떤 의혹의 사실 여부를 따질 때 메신저의 신뢰도를 그렇게 결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어떤 주장이든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만 충분하다면 무방합니다. 물론 구라를 친 전력이 들통난 곳은 좀 많이 의심합니다만...
저런 몰카 방식의 제보가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별론으로하고, 아무리 비난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은 김건희가 명품을 넙죽 받는 장면이 찍혔고 카톡이 캡처됐다는 겁니다. 서울의소리 신빙성이 아무리 낮다한들 저기서 김건희씨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1)영상, 카톡이 조작 2)악마의편집 정도 밖에는 떠오르지 않아서요. 1)번 주장을 하지 않는다면 2)번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면 됩니다. 예전엔 '카메라 출동' 같은 잠입, 함정 취재 방식으로 많은 사회문제가 고발되기도 했었죠. 마약 수사에도 비슷한 방식이 사용되는 걸로 알고요.
MBC가 정권 비판에 꽤 적극적인 언론사이긴 하지만 정권에 의한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을 언론사이기도 하죠. 그들 나름대로 몸사리기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저런 몰카 방식의 제보가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별론으로하고, 아무리 비난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은 김건희가 명품을 넙죽 받는 장면이 찍혔고 카톡이 캡처됐다는 겁니다. 서울의소리 신빙성이 아무리 낮다한들 저기서 김건희씨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1)영상, 카톡이 조작 2)악마의편집 정도 밖에는 떠오르지 않아서요. 1)번 주장을 하지 않는다면 2)번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면 됩니다. 예전엔 '카메라 출동' 같은 잠입, 함정 취재 방식으로 많은 사회문제가 고발되기도 했었죠. 마약 수사에도 비슷한 방식이 사용되는 걸로 알고요.
MBC가 정권 비판에 꽤 적극적인 언론사이긴 하지만 정권에 의한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을 언론사이기도 하죠. 그들 나름대로 몸사리기가 있을 수 밖에 없죠.
https://www.youtube.com/watch?v=RGGVLELTFa4
MBC는 아니지만 JTBC가 조금 전 보도했네요. 괄호 안은 개인 생각입니다.
- 김건희 여사는 거절했지만 반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영상 내 말투로는 의례적인 거절인지 진심인지 모호?..)
- 최재영 목사는 서울의소리에서 시계,가방을 제공했다고 인터뷰 (했지만 건수가 걸리면 쥐고 있다가 흔들려고 한 속셈?...)
- 대통령실은 아직 반응 없음 (가방 찾고 있는 중인가?...)
MBC는 아니지만 JTBC가 조금 전 보도했네요. 괄호 안은 개인 생각입니다.
- 김건희 여사는 거절했지만 반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영상 내 말투로는 의례적인 거절인지 진심인지 모호?..)
- 최재영 목사는 서울의소리에서 시계,가방을 제공했다고 인터뷰 (했지만 건수가 걸리면 쥐고 있다가 흔들려고 한 속셈?...)
- 대통령실은 아직 반응 없음 (가방 찾고 있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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