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16 08:06:13
Name   the
Subject   의대 정원, 3000명 더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3490

정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당장 내년인 2025학년도 대입 때 의대 정원은 1000명 정도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치”라며 “이후 순차적으로 더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 임기 내 최대 3000명까지 늘리는 방안도 논의 대상”이라고 했다. 정부가 ‘3000명 증원’까지 검토할 만큼 대통령실도 의대 증원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의대 입학 정원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17년간 3058명에 묶여 있다.

고위당정, '의대정원 확대안' 신중 검토…"증원규모 논의안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63757?sid=100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1천명 증원 지시를 내렸다거나 오는 19일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직접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을 담은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00명 보고받은 尹 '확 늘려라'…17년 만의 의대 증원, 판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14400?cds=news_edit

정부 고위관계자는 최근 중앙일보 통화에서 “2035년 의사가 1만명 부족할 것으로 나왔다. 여기에 맞춰 의대 정원을 늘리되 세부 방안을 손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학년도에 1000명을 늘려 10년 유지할 수도 있다. 또 이 정부 임기 내에 집중적으로 늘렸다가 줄일 수도 있다. 정부의 다른 고위 관계자는 “이 정부(2025~2028학년도)에서 8000명을 늘리는 안도 검토 대상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일단 흘려서 여론을 살피는 것 같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44 정치청와대 콘서트에 기업 돈 4억 걷어…“미르재단 같다” 3 알탈 23/10/26 2093 0
36442 정치尹 '이태원 추도식' 불참한다…"야당 주도하는 정치집회" 9 매뉴물있뉴 23/10/26 2116 0
36436 정치"사단장 한 사람 지키려고‥" 분노한 채 상병 동료 전역하자마자 '고소' 2 매뉴물있뉴 23/10/25 1774 10
36434 정치성일종 "文, 독립운동 역사를 육사에 편입 지시...中 동북공정처럼" 12 오호라 23/10/25 1777 0
36429 정치윤석열 총장은 알았을까, ‘문제의 그 고발장’ 3 과학상자 23/10/25 2015 2
36423 정치대통령실 "횟집 만찬 자료 없다"‥"그게 납득되나" 판사의 일침 8 매뉴물있뉴 23/10/25 2177 0
36419 정치"푸틴, 심정지 상태로 발견"…크렘린 내부자 11 유아 23/10/24 2221 1
36416 정치"부산 촌동네" 관광공사 부사장 발언에…野 "엑스포 소금 뿌리나" 12 swear 23/10/24 2072 0
36415 정치"韓유학 원하는 사우디 학생…정부 장학금 지원 확대할 것" 9 알탈 23/10/23 2099 0
36411 정치부모·대학생 자녀 탈락? 건보 '피부양자' 축소 검토 10 the 23/10/23 2221 0
36409 정치‘대통령 식사 약속’ 따라…중앙박물관 예약 취소될 수도 12 매뉴물있뉴 23/10/23 2120 0
36405 정치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혁신위에 전권” 12 매뉴물있뉴 23/10/23 1967 0
36404 정치자연재해 급증하는데 예방은 뒷전‥'사후약방문' 대책만 2 야얌 23/10/23 1484 0
36399 정치'용산 시위' 못하게 하려고? 시행령 개정 '꼼수' 논란 10 당근매니아 23/10/22 2050 3
36398 정치“왜 판사 맘대로 용서하나”…법원·검찰은 서로 남탓 2 tannenbaum 23/10/21 2045 0
36395 정치검찰, 文 정부 ‘통계조작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5 야얌 23/10/21 2179 0
36394 정치육사, 홍범도·김좌진실 등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돌입 9 매뉴물있뉴 23/10/21 2053 0
36384 정치필수의료 확대 전략은…'법적책임' 완화하고 수가 높인다 13 the 23/10/20 2178 0
36382 정치'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 13 the hive 23/10/20 2129 0
36381 정치희귀병도 서러운데”…정부,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31% 삭감 5 활활태워라 23/10/19 2139 1
36371 정치언론진흥재단 ‘MBC 신뢰도 1위’ 英 언론보고서 번역하며 들어냈다 5 야얌 23/10/18 2098 0
36361 정치안철수 "이준석, 대접해줬더니 오만방자…오늘 제명 요청" 9 퓨질리어 23/10/16 2084 0
36360 정치윤 대통령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 9 구밀복검 23/10/16 2137 0
36359 정치의대 정원, 3000명 더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 12 the 23/10/16 2119 0
36358 정치집권 국민의힘 지지율 32.0%로 尹정부 출범 후 최저치 5 매뉴물있뉴 23/10/16 20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