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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6 14:47:00
Name   Groot
Subject   ‘그대가 조국’ 등 관객 뻥튀기 확인… 69명 송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88666

["조국 다큐, 심야·새벽 199회 매진...범죄도시3는 3회 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015240345427

비상선언, 뜨거운피도 거론되고 있네요

하필 그대가 조국이 용의선상에 올라서 제목을 저렇게 뽑았나 싶기도??
정치를 묻히면 조회수가 잘 뽑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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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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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굳이 조국을 기사명으로 잡은거 자체가 의도성이 있는거죠
3
고기먹고싶다
영화계 좌파 카르텔이 또
3
영혼 보내기 많이들 했을텐데...?
저런 영화가 순위를 조작해봤자 순위권에 들지도 못할텐데... 흐음
1
명상의시간
그냥 뭐. 아이돌 앨범 몇장씩 사는거랑 비슷한 것 같기는 한데
저거로 영화 진흥 관련 지원에 차이가 생겨서 다른 독립영화 제작자들이 피해를 봤다면 얘기가 다를 것 같기도 하고
매뉴물있뉴
관객 뻥튀기를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서술이 필요할것 같은데...
팬사인회가고 싶어서 필요도 없는 음반을 한사람이 수백개씩 산다고 해서 그걸 시장교란행위라고 부르고 단속하진 않는데
조국영화 같은 경우도 비슷한 류의 티켓 대량구매가 꽤 있었을 꺼란 말이죠..?
근데 음반은 단속안하면서 영화 티켓을 단속한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어떤 면에서 다르기에 단속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2
영화관과 배급사가 쿵짝해서 허위 발권으로 관객수 부풀리기 한걸 [팬]들의 영혼 보내기나 음반 사재기랑 비교할 수 있나 싶네요
가요계도 업계 관계자들이 한건 걸렸었는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38800005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는 영탁이 무명 가수이던 2019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스트리밍, 즉 사재기를 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이 서울경찰청 수사 결과 드러나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
노루야캐요
소위 영혼보내기를 한 게 아니라 관계자들이 수치를 조작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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