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1302?sid=100
(경향신문) 성일종 “국방부, BTS 잼버리 공연 지원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1071?sid=102
(경향신문) 국민의힘 “잼버리 IMF 금반지 정신으로 극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35699?sid=102
(조선일보, 과거기사) 성일종 “높이뛰기 우상혁·BTS도 병역특례”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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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이 양반은 묘하게 BTS에 꽂혔네요. 병역 특례에도 앞장서더니...
잼버리 콘서트 하나 열겠다고 자국민들 편의 따위 무시한채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하라는 식으로 금모으기 정신 운운하더니
K-pop도 수단처럼 부려먹는군요.
그래요 다 양보해서 국위를 위해 민간자원을 징발한다 칩시다. 그럼 세련되기라도 하던가 엉망진창이죠.
그리고 K-POP의 국제적 위상은 아티스트의 노력으로 일궈낸 것이고
케이팝이 한국 문화의 알파이자 오메가도 아닙니다.
맨날 궁지에 몰리면 BTS가 치트키가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