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0921?sid=102
(경향신문) 국민의힘 신원식, ‘성추행 의혹 제기’ 잼버리 80명 퇴영에 “반(反) 대한민국 카르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0031?sid=100
(조선일보) 잼버리 조기 퇴소 전북연맹에 “최악의 국민 배신, 정치적 배후 의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15398?sid=100
(연합뉴스) 與 "文정부 1천억 지출 검증"…전북연맹 퇴소엔 "정치적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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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댓글로도 썼지만 결국 새만금과 잼버리 사이의 이해관계와
[나라망신]이라는 키워드 안에 함축되어 있는 위신을 중요시하는 사회풍조가 융합되어
인간성을 간척시켜 버리는 것이지요.
아무리 포장해도 기껏해야 청소년들이 야지에서 야영하는 민간행사에서 뛰쳐나간다고
정치배후가 있어봤자 어쩔티비고, 국민들이 용서 안 해도 저쩔티비죠.
그래 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사회적 가용자원을 투입해서 얼레벌레 잼버리를 마칠 수는 있겠지만,
다가오는 문제는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할 수 있다는 부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