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설] 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대통령실 해명 모두 부적절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7/18/G2IV4XD2UBEFZDRAXN7FS56MEI/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공식으로 “김 여사가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한 것은 맞고 안내를 받았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며 “가게 쪽이 영부인이 지나가는 걸 봤고, 자기 가게를 방문하게 하기 위해 친절하게 초대했다”고 했다. 대통령 부인은 경호 때문에 사전 검증된 동선을, 철저히 짜인 일정에 따라 움직이게 돼 있다. 매장 방문 당일에도 경호원 등 16명이 김 여사를 수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 여사가 길을 가다 호객 행위에 이끌려 갑자기 매장을 방문했다는 것을 누가 납득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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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못 조선일보 오늘자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