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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7/03 23:59:53 |
Name | 오호라 |
Subject | 윤 대통령 긴축재정 엄포에 ‘3일 벼락 과제’ 받은 부처들 |
https://vop.co.kr/A00001636003.html 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기에는 각 부처에 주어진 시간이 촉박하다. 주말을 포함해 사흘에 불과하다. 기재부 관계자는 “각 사업의 예산 배정 우선순위를 조정하라는 것으로, 예산을 완전히 원점에서부터 갈아엎고 다시 짜오라는 건 아니다”라며 “3일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제로베이스에서 분석하라’고 주문한 것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부처는 시간이 촉박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재정전략회의 내용은) 애초 예산안 편성 지침에 담겨 있던 내용이고, 예산을 편성할 때 그런 걸 감안해서 편성했다”면서도 “3일 만에 재검토하기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빠뜨린 건 없는지, 수정해야 할 것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복지부 소관 세부사업은 570여 개에 달한다. -------- 진짜 아마추어가 따로 없습니다. 3일 정도의 시간을 주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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